가을과 겨울에 호흡기질환 감염으로 인한 기침을 어떻게 치료해야 할가? 기침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전문가들은 젊은 사람의 경우 기침 증상이 경미하면 적당히 관찰하고 3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완화되지 않거나 악화되는 경향이 있으면 의사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환자가 의사의 진단을 받은 후 증상에 따라 약물을 복용해야 하며 스스로 약물을 신중하게 복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동안 우메사핀(右美沙芬)이라는 진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만능 진해제’로 여겨졌지만 올해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우메사핀 등 약물 관리 강화에 대한 통지를 발표했다. 7월 1일부터 우메사핀은 정식으로 제2류 향정신성 약물 목록에 포함되였다. 전문가들은 우메사핀을 장기간 사용하면 중독될 수 있을뿐만 아니라 기저질환의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당부하고 있다.
북경대학 제1병원 약학과 부주임 약사인 마령월은 우메사핀은 중추 진해제류 약물로 일반적으로 정상 사용 시 상대적으로 안전하지만 다량으로 사용하면 신장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어떻게 해야만 효과적으로 기침을 가라앉힐 수 있을가? 전문가들은 일상생활에서 기후변화에 주의를 기울이고 방한보온을 잘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며 평소 적절히 체육단련을 추가하면 신체의 질병 저항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호흡기질환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독감시즌이 오기 전에 가급적 빨리 독감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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