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시 인재유치초빙회, 복단대학서 거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21일 10시49분    조회:15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길림시 상해시대학교 ‘단체조직 인재유치’초빙회 및 ‘길림시동문인재발전촉진회 상해주재 사업위원회’ 설립대회가 복단대학에서 개최되여 당의 20기 3중전회 정신과 새시대 인재사업을 잘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사상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성당위와 시당위 인재사업지도소조회의 정신을 락착하며 동문들의 초심을 개변하지 않고 가국(家国)의 정서를 짙게 하며 대학졸업생들의 꿈을 인도하도록 격려했다.

길림시당위 서기 호빈은 연설에서 길림시 역외 동문회의 발전 상황과 많은 동문들이 고향의 발전을 돕는 두드러진 공헌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그는 ‘광범한 학우들이 위대한 시대와 동행하여 인생의 리상을 시대의 발전 및 국가와 민족사업에 융합하기를 바란다. 동북진흥과 동행하여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의 중대한 기회를 틀어쥐고 재능을 발휘하고 포부를 실현하며 사업을 이룩해야 한다. 북국강성과 동행하여 길림시 ‘대산대수대교통, 대공대농대상려’(大山大水大交通、大工大农大商旅)의 우월한 조건에 의탁하여 ‘1개 중심, 4개 기지’를 둘러싸고 형신(形神)을 겸비한 새시대 새강성을 힘써 건설해야 한다. 희망과 꿈을 안고 경작하면 뜻은 반드시 이루어지고, 노력을 통해 인생이 빛나고, 꿈이 실현될 것이다 .길림시는 우수한 학생들이 꿈을 이룩하는 데 가장 우대적인 정책, 가장 친절한 써비스, 가장 튼튼한 보장을 제공할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길림시를 ‘꿈이 시작되는 곳’으로 선택하여 인재와 도시의 쌍방향으로 달려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행사에 상해시당위 부비서장 연상, 상해주재 길림성정부판사처 주임 당대붕이 참석했으며 복단대학 부교장 강육강이 축사를 했다.

길림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진중영이 ‘길림시 동문인재발전촉진회 상해주재 사업위원회 성원 명단’을 랑독했다.

행사에서 길림시 동문인재발전촉진회 상해주재 사업위원회 현판식을 거행했으며 길림시 홍보 영상을 방영했다.

길림시 동문인재발전촉진회 상해주재 사업위원회 학생회 주석들인 복단대학 2023급 학생 량자의와 2024급 신입생 서천약이 각각 학생대표로 발언했으며 길림시 동문인재발전촉진회 상해주재 사업위원회 회장, 복단대학 특별초빙교수, 스마트로보트연구원 상무부원장 장립화가 발언했다.

길림시 부시장 왕석홍, 길림시당위 결정자문위원회 위원, 길림주재 대학교, 시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 재상해 우수한 동문인재대표, 길림시 중점고중 주요책임자, 상해 각 대학교 길림시 학생 및 2024급 길림시 신입 학생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대회가 끝난후 호빈은 교정초빙 상황을 료해했다.

/송화강넷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문정산다는게크고 작은 유혹이들쑥날쑥 피여난 꽃밭 거니는 일이다한 송이 꺾으면또 한 송이 꺾고 싶다비바람 눈보라 속에서도자꾸 꺾어보겠다고발버둥친다고개 들어보니어느새 날이 저무는데석양 아래 아직도꽃들이 지천으로 깔려있다우리라는 이름으로 우리라는 이름으로 서로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
  • 2024-09-27
  • 리춘자1966년도에 아버지가 부대에서 전업하여 돌아오자 정부에서는 한 공장의 책임자로 배치하였다. 책임을 맡은 아버지는 공장의 생산을 일떠세워보려고 새벽에 나가면 저녁늦게야 집으로 돌아왔다. 상해, 북경 등 외지 출장도 많았다. 어머니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출근을 할라, 집안일을 할라, 여러 자식들을 키우고 공부...
  • 2024-09-27
  • 황금가을, 백성시 진래현 진래진 곽씨촌의 수수밭이 붉게 물들고 수수밭 너머에 줄 이어선 풍력발전기와 조화롭게 어우러 지면서 사람을 도취시키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길림’ 화폭을 이루었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 2024-09-27
  • 9월 26일 오전, 중국인권발전기금회 공익기부 및 현장 무료진찰행사가 연변에서 있었다. 행사는 사회 각계의 힘을 모아 연변인민에게 따뜻함과 건강을 선물하고 연변인민들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하도록 조력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중공중앙 선전부 인권발전및교류쎈터 주임이며 중국인권발전기금회 부리사장 겸 비서...
  • 2024-09-27
  • [여러 민족 단결분진해 한마음으로 중국꿈 구축-룡정편]교육의 균형 발전과 민족단결의촉진 강화14일, ‘여러 민족 단결분진해 한마음으로 중국꿈 구축하자’ 집중조사연구 취재팀은 민족단결의 새로운 기상으로 차넘치는 룡정시룡정실험소학교를 찾았다. 교정에 들어서니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표어와 ...
  • 2024-09-26
  • 최근, 상무부는 공식사이트에 도시 15분(一刻钟) 편민생활권 제4진 전국 시범 및 제1진 전역 선행구 추진 시범명단을 공포했다. 상무부 등 11개 부문에서는 전국 제4진 도시 15분 편민생활권 시범지역 60곳, 도시 15분 편민생활권 제1진 전역 선행구 추진 시범지역 15곳을 확정했다.  그중 길림성의 길림시와 연변...
  • 2024-09-26
  • 7월 18일, 인도네시아 반텐주 탕에랑에 위치한 회의전람전시장(ICE BSD)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국제오토쇼를 방문한 관람객이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비야디(BYD)의 전시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신화넷아시아개발은행이 아시아태평양지역 발전도상 경제체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7월과 같은 수준인 5.0%로 내다봤다. 아시아개발...
  • 2024-09-26
  •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24일 담화를 통해 미국이 쿼드(‘4자 안전대화’) 정상회의를 빙자해 ‘평화와 안정 수호’를 명분으로 실제로는 진영 대결 정책을 펴고 있다고 규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담화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최근 미국은 쿼드를 계기로 집단적인 대 조선 압박 분위기를 고취하는 엄중한 정치...
  • 2024-09-26
  • 최근, 길림고신구에 위치한 길림항성전자유한회사에서 로동자들이 정밀설비를 조종하여 주문된 차량용 전자제품을 서둘러 제작하고있다.최근 몇년 동안 이 회사는 사물 인터넷+빅 데이터+지능화 시스템 기술응용과 고객수요를 긴밀히 둘러싸고 과학기술혁신에 대한 투입과 제품설계의 연구개발 강도를 부단히 향상시키고 제...
  • 2024-09-26
  • 9월 23일, 연변주공업정보화국은 연변직업기술학원에서 〈‘무한’전파는 어디에나 존재〉를 주제로 전국무선전관리선전활동을 개최하였다. 행사장에는 각종 전시판, 홍보책자, 무선전설비가 설치되여 있었고 무선전 통신기능시범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내용들로 관중과 사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주공업정보화국은 더...
  • 2024-09-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