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시 인재유치초빙회, 복단대학서 거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21일 10시49분    조회:5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길림시 상해시대학교 ‘단체조직 인재유치’초빙회 및 ‘길림시동문인재발전촉진회 상해주재 사업위원회’ 설립대회가 복단대학에서 개최되여 당의 20기 3중전회 정신과 새시대 인재사업을 잘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사상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성당위와 시당위 인재사업지도소조회의 정신을 락착하며 동문들의 초심을 개변하지 않고 가국(家国)의 정서를 짙게 하며 대학졸업생들의 꿈을 인도하도록 격려했다.

길림시당위 서기 호빈은 연설에서 길림시 역외 동문회의 발전 상황과 많은 동문들이 고향의 발전을 돕는 두드러진 공헌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그는 ‘광범한 학우들이 위대한 시대와 동행하여 인생의 리상을 시대의 발전 및 국가와 민족사업에 융합하기를 바란다. 동북진흥과 동행하여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의 중대한 기회를 틀어쥐고 재능을 발휘하고 포부를 실현하며 사업을 이룩해야 한다. 북국강성과 동행하여 길림시 ‘대산대수대교통, 대공대농대상려’(大山大水大交通、大工大农大商旅)의 우월한 조건에 의탁하여 ‘1개 중심, 4개 기지’를 둘러싸고 형신(形神)을 겸비한 새시대 새강성을 힘써 건설해야 한다. 희망과 꿈을 안고 경작하면 뜻은 반드시 이루어지고, 노력을 통해 인생이 빛나고, 꿈이 실현될 것이다 .길림시는 우수한 학생들이 꿈을 이룩하는 데 가장 우대적인 정책, 가장 친절한 써비스, 가장 튼튼한 보장을 제공할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길림시를 ‘꿈이 시작되는 곳’으로 선택하여 인재와 도시의 쌍방향으로 달려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행사에 상해시당위 부비서장 연상, 상해주재 길림성정부판사처 주임 당대붕이 참석했으며 복단대학 부교장 강육강이 축사를 했다.

길림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진중영이 ‘길림시 동문인재발전촉진회 상해주재 사업위원회 성원 명단’을 랑독했다.

행사에서 길림시 동문인재발전촉진회 상해주재 사업위원회 현판식을 거행했으며 길림시 홍보 영상을 방영했다.

길림시 동문인재발전촉진회 상해주재 사업위원회 학생회 주석들인 복단대학 2023급 학생 량자의와 2024급 신입생 서천약이 각각 학생대표로 발언했으며 길림시 동문인재발전촉진회 상해주재 사업위원회 회장, 복단대학 특별초빙교수, 스마트로보트연구원 상무부원장 장립화가 발언했다.

길림시 부시장 왕석홍, 길림시당위 결정자문위원회 위원, 길림주재 대학교, 시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 재상해 우수한 동문인재대표, 길림시 중점고중 주요책임자, 상해 각 대학교 길림시 학생 및 2024급 길림시 신입 학생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대회가 끝난후 호빈은 교정초빙 상황을 료해했다.

/송화강넷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193
  • 본지는 지난 9월 26일자 지면신문 3면에 발표된 〈재장춘 조선족 명의들을 소개합니다[길림대학제1병원편]〉을 시작으로 한어가 서툴러 타민족 의사들에게 병을 보일 때 의사소통에 애로사항이 있어서 조선족 의사에게 병을 보이고 싶어하는 성내 각지의 광범한 조선족 환자들을 위해 몇기에 나누어 장춘시 여러 대형 중점병...
  • 2024-10-20
  • 개혁을 가일층 전면 심화하는 것으로 길림 전면 진흥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추진하는 것을 견지해야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성당위 서기 황강은 연변주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과 길림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지시정신을 과학적 인도로...
  • 2024-10-20
  • 중로년문화사업의 번영과 발전을 촉진하고 중로년층의 문화정신생활을 풍부히 활성화하기 위한데 취지를 둔 중화인민공화성립75주년 경축 제1회 중로년합창절 행사가 10월17일부터 22일까지 산동성 위해시에서 펼쳐졌다. 중국합창협회가 주최하고 산동성합창협회와 비월몽상(북경)문화발전유한회사가 주관한 이번 합창...
  • 2024-10-20
  • 10월18일 오후, 국가1급 작곡가 박학림창작생애 50주년 음악회가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있었다.총 47 분간 펼쳐진 음악회에서는 박학림선생이 작곡한 <사랑의 푸른 하늘><세월은 흘러도><제비가 돌아왔네>등 14수의 우수한 음악작품들이 선보였다.1955년에 화룡현 복동진(연변탄광)에서 태여난...
  • 2024-10-20
  • 이기형 감독이 홈에서 ‘첫 승’ 승전고는 울리지 못했지만, 연변팀은 홈에서 승점 1점을 챙겼다. 10월 19일 3시에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8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청도홍사팀(이하 청도팀)과 0대0으로 손잡았다.이날 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이기형 감독 체제에서...
  • 2024-10-20
  • 최근 들어 왕청현의 가을 경치가 생동하고 아름다운 그림과도 같이 고요히 대지에 펼쳐지고 있다. 가을의 산은 마치 자연이라는 신기한 화가가 정성껏 그린 것마냥 색채가 알록달록하고 아름답다. 멀리 바라보니 그 끊임없이 기복을 이룬 산맥이 마치 현란한 망토를 두른 것 같다./길림일보  编辑:유경봉
  • 2024-10-19
  • 국가 주석 습근평이 로씨야 대통령 뿌찐의 초청으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로씨야 카잔을 방문하여 브릭스 제16차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외교부 대변인 모녕은 18일 중국은 각측과 함께 ‘빅 브릭스 협력’의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하고 ‘글로벌 남방’의  련합과 자강의 시대를 열고 세계 평화와 발전을 공동...
  • 2024-10-19
  • [강국의 길에서 분발하고 새 로정에서  활보하자․중대공정 순례]10월 13일은 향항, 오문의 중양절 3일간 련휴 기간의 마지막 날이다. ‘북상’휴가를 보낸 향항, 오문 단일 번호판 차량이 분분히 되돌아가면서 항주오대교 주해도로통상구는 출경 차량 흐름의 고봉을 맞이했다. /중국해관항주오대교(港珠澳大桥)는 세 ...
  • 2024-10-19
  • 온라인소비에서 온라인공간의 방대한 정보에 직면하여 소비자한테 ‘제3측 평가(第三方测评)’가 구매에 참고가 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평가’를 보는 소비습관을 갖게 되였다.이에 중국소비자협회는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광범한 소비자가 리성적으로 소비수요를 심사하고 ‘풀심기’(种草,타인에 제품을 추...
  • 2024-10-18
  • 한국 최씨 후손들 양주에 와서 제사 지내10월 15일은 양주시 ‘중한 친선교류의 날’이다. 당일, 개조 및 업그레이드 후의 양주 최치원기념관이 개관되였다. 160여명의 한국 최씨 후손들이 이곳에 모여 선조 최치원 제향식에 참석, ‘중한 교류의 제1인’이라고 불리우는 최치원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최치원은 한국 최씨...
  • 2024-10-18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