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시 인재유치초빙회, 복단대학서 거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21일 10시49분    조회:14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길림시 상해시대학교 ‘단체조직 인재유치’초빙회 및 ‘길림시동문인재발전촉진회 상해주재 사업위원회’ 설립대회가 복단대학에서 개최되여 당의 20기 3중전회 정신과 새시대 인재사업을 잘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사상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성당위와 시당위 인재사업지도소조회의 정신을 락착하며 동문들의 초심을 개변하지 않고 가국(家国)의 정서를 짙게 하며 대학졸업생들의 꿈을 인도하도록 격려했다.

길림시당위 서기 호빈은 연설에서 길림시 역외 동문회의 발전 상황과 많은 동문들이 고향의 발전을 돕는 두드러진 공헌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그는 ‘광범한 학우들이 위대한 시대와 동행하여 인생의 리상을 시대의 발전 및 국가와 민족사업에 융합하기를 바란다. 동북진흥과 동행하여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의 중대한 기회를 틀어쥐고 재능을 발휘하고 포부를 실현하며 사업을 이룩해야 한다. 북국강성과 동행하여 길림시 ‘대산대수대교통, 대공대농대상려’(大山大水大交通、大工大农大商旅)의 우월한 조건에 의탁하여 ‘1개 중심, 4개 기지’를 둘러싸고 형신(形神)을 겸비한 새시대 새강성을 힘써 건설해야 한다. 희망과 꿈을 안고 경작하면 뜻은 반드시 이루어지고, 노력을 통해 인생이 빛나고, 꿈이 실현될 것이다 .길림시는 우수한 학생들이 꿈을 이룩하는 데 가장 우대적인 정책, 가장 친절한 써비스, 가장 튼튼한 보장을 제공할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길림시를 ‘꿈이 시작되는 곳’으로 선택하여 인재와 도시의 쌍방향으로 달려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행사에 상해시당위 부비서장 연상, 상해주재 길림성정부판사처 주임 당대붕이 참석했으며 복단대학 부교장 강육강이 축사를 했다.

길림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진중영이 ‘길림시 동문인재발전촉진회 상해주재 사업위원회 성원 명단’을 랑독했다.

행사에서 길림시 동문인재발전촉진회 상해주재 사업위원회 현판식을 거행했으며 길림시 홍보 영상을 방영했다.

길림시 동문인재발전촉진회 상해주재 사업위원회 학생회 주석들인 복단대학 2023급 학생 량자의와 2024급 신입생 서천약이 각각 학생대표로 발언했으며 길림시 동문인재발전촉진회 상해주재 사업위원회 회장, 복단대학 특별초빙교수, 스마트로보트연구원 상무부원장 장립화가 발언했다.

길림시 부시장 왕석홍, 길림시당위 결정자문위원회 위원, 길림주재 대학교, 시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 재상해 우수한 동문인재대표, 길림시 중점고중 주요책임자, 상해 각 대학교 길림시 학생 및 2024급 길림시 신입 학생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대회가 끝난후 호빈은 교정초빙 상황을 료해했다.

/송화강넷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1일 오전 10시쯤 일용잡화, 자동차 부품, 기계 설비 등 수출품을 실은  X8410편 중국-유럽 화물렬차가 절강성 의오 서역에서 출발했다. 이는 올해 장각 삼각주 지역에서 출발하는 첫 번째 중국-유럽 렬차이다.이날 중국 국가철도그룹(중국철도) 상해국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의오시에서 운행된 중국-유럽 화물렬차는 총...
  • 2025-01-06
  • 자연자원부에 따르면 우리 나라 해양 경제가 강력한 발전 모멘텀을 보이고 있고 국가 에너지와 수자원, 식량 공급 보장 면에서의 해양의 지위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해양 수산물 총량이 안정적으로 증가해 35년 련속 세계 1위를 유지했으며 명실상부한 '푸른 곡물 창고'로 부상했다....
  • 2025-01-06
  • 2025년 음력설운수는 1월 14일에 시작하여 2월 22일까지 40일 동안 지속된다. 전사회 지역간 인원 류동량과 철도 및 민항 려객 수송량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현재 2025년 음력설운수 기간 전사회 지역간 인원 류동량은 연인원 약 90억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약 7% 증가하여 사상 최대 규모를 기...
  • 2025-01-06
  • [유기자의 법률도우미](16) 중국 기업, 한국에 지사 설립 시 필요한 자료들은? 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 법무부 출입국 등록비자업무 대행기관으로 전문써비스 안내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 최필재변호사에게 발급된 대한변호사협회 이주 및 비자 전문분야 등록증서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 최필재...
  • 2025-01-05
  • ―병마와 싸우는 80대 고령로인을 도와준 최순희 회장로인들을 가족같이 대하는 대련시 중산구조선족로인협회  최순희 회장나는 일찍 연길시동산소학교에서 퇴직하고 연길에서 살다가 2006년에 딸이 사는 대련으로 이주한 오월숙(82세)이다.타향에서 홀로 살기가 갑갑하여 나는 최순희 회장이 이끄는 대련시 중산...
  • 2025-01-05
  • 고속도로에서 길을 재촉하다가 교차로 출구를 놓쳤다면 차를 후진할 수 있을가? 누구나 리해할 수 없는 위험천만의 행위가 최근 연변에서 발생했다.최근, 길림성공안청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 경찰들은 고속도로에서 차를 후진한 운전자를 발견하고 벌금 200원, 벌점 12점의 처벌을 안겼다.최근, 연길분국 경찰들은 영상감...
  • 2025-01-05
  • 민사소송 특히는 민간대차분쟁에서 많은 차용인(借款人)들은 돈을 갚으려 하지 않고 고의로 련락을 끊어 법원 송달에 곤난을 가져다줌으로써 소송진행 기간이 더욱 길어진다. 최근 연길시인민법원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고 신속히 승소하려면 ‘소송서류의 송달주소’가 들어있는 완벽한 차용증 한장만 있으면 된...
  • 2025-01-05
  • 1월 4일, ‘2025년 춘련 만가정 진입 공익활동’이 연길 락백가구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연변서예가협회, 량산서화학회와 소앙미문화전파유한회사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음력설에 명절 분위기를 더해주었다.이번 활동은 중화의 전통문화와 미덕을 고양하고 고향을 구가하며 고향을 열애하는 마음을 불러일...
  • 2025-01-05
  • 2024년 12월 31일 밤, 장춘시 록원구 오열광장(吾悦广场)에서는 근 1만명 시민이 소망풍선을 날리기 행사에 참가했다. 지난 1년 동안의 추억과 감회를 담은 알록달록한 각양각색의 풍선이 천천히 하늘로 날아올랐다. 떠들썩한 분위기 속에서 사람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새해를 맞이했다.풍선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순간 수많은...
  • 2025-01-05
  • 1월 4일 오전 10시, 중국 장춘 정월담바사국제스키축제가 정월담국가삼림공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세계로페트국제스키련합회(世界罗佩特国际滑雪联合会) 총재 아이푸 파일(爱普·派尔)이 인터뷰에 응했다. 그녀는 정월담은 중국에서 가장 뛰여난 크로스컨트리 장소이라고 칭찬했다./동영상 제작:손맹번, 동영상 소재 ...
  • 2025-01-05
‹처음  이전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