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쌀쌀한 요즘, 연변의 아침시장에서 따뜻하게 몸과 마음 녹여봅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21일 10시53분    조회:65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요즘 부쩍 쌀쌀하게 느껴지는 날씨,

하지만 뜨거운 열기가 들끓고 있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바로 

시끌벅적한 아침시장!

연변의 이 두곳 아침시장에서는

바삐 돌아치는 장사군들의

가장 수수한 얼굴....

가장 충실한 삶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에서 따뜻한 하루 시작해볼가요?

수상시장은 연길시 연집하 강반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길에서 가장 큰 아침시장으로 당지 민속풍정을 가장 잘 체험할 수 있다.

수상시장은 조선족 특색음식을 위주로 아침식사 종류도 다양해서 다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다. 인당 10~20원이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가격도 매우 착하다.

달콤한 막걸리, 신선한 산나물, 부드러운 순대, 새콤달콤한 김치, 감칠맛 나는 육개장...이러한 특색 음식은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연길을 려행하러 온 관광객들이 찾는 첫번째 코스가 바로 새벽 5시에 오픈하는 연길수상시장이다.

이곳의 영업시간은 아침 5시부터 8시까지인데 아침 일찍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열정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많은 관광객들은 정통 조선족 음식을 맛본 후 집으로 가져가 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한다.

이도백하 장터

우리의 어린 시절 장터는 우유 사탕, 탕후루, 폭죽, 아니면 새 옷의 기억으로써 어린 시절에 본 가장 큰 세상이였고 마음속의 가장 큰 기대였다.

장터하면 여기저기 널부러진 물건들이 먼저 떠오른다.

이도백하 장터의 물건들은 질서정연하게 배치되여 있어 눈이 즐겁다.

이밖에 이곳에는 대량의 수공예품도 있다. 오랜 세월 동안의 독특한 맛—짙은 향토의 맛, 소박한 풍토인정, 북적이는 인파는 전통 혹은 현대식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날씨는 점점 추워지지만 

춘하추동 열기로 들끓는 그곳으로 가봅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김홍화

来源:综合整理自悠游吉林

初审:金红花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9
  • 기자가 1월 8일 오후 국무원 보도판공실 뉴스발표회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2024년 전국철도 운행거리는 16.2만킬로메터를 초과했는데 그중 고속철도가 4.8만킬로메터를 초과했다고 한다. 하루에 1.4만대 이상의 려객렬차가 배치되고 하루에 약 50만개의 좌석이 추가될 수 있는바 좌석용량이 동기대비 4% 좌우 성장하였다. ...
  • 2025-01-10
  • 주기상국에서는 오늘(9일) 오후 1시 50분, 도로빙설 람색조기경보를 발부했다. 주기상국에 따르면 강설날씨로 향후 24시간동안 우리 주 대부분 지역에서는 교통에 영향줄 수 있는 도로결빙 혹은 적설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주응급관리국과 주기상국에서는 방범사업을 잘할 것을 건의했다. 건의: 1. 교...
  • 2025-01-09
  • 음력설련휴가 다가오면서 모두들 교통수단을 리용할 때 수하물에 반입금지나 제한품목이 있는지 반드시 살펴야 한다. 최근 태안역 파출소 경찰은 철도 직원의 신고를 받았고 승객 리씨가 정체불명의 검은 가루를 가지고 역으로 들어가 차에 탔으며 인화성 및 폭발성 물질이 의심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보고를 받은 후 신속...
  • 2025-01-09
  • 1월 7일 <양로서비스 개혁발전을 심화할 데 관한 중공중앙 국무원의 의견>이 발부되였다. 우리 나라가 당중앙과 국무원의 명의로 양로서비스업무에 대한 의견을 발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로서비스 네트워크와 서비스 형태 측면에서 목표와 경로를 제시하여 근 3억명의 로인이 늙으면 돌봄을 받을 수 있고 행복...
  • 2025-01-09
  • 1월 8일, 길림성교육청은 사이트를 통해 <제1진 길림성 일류 학과 련합 혁신 플랫폼 명단을 공포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했다. 관련 요구에 따라 대학 신청과 연구 론증을 거쳐 제1진 길림성 일류 학과 련합 혁신 플랫폼 45개를 확정했다.  통지는 제1진 길림성 일류 학과 련합 혁신 플랫폼 명단을 공포하고 명...
  • 2025-01-09
  • 요즘 훈춘은 올 겨울 첫 흰죽지참수리떼를 맞이했다. (고비 촬영) 이곳에서 흰죽지참수리는 낮게 선회하거나 나무가지에 내려앉기도 하며  눈 내린 겨울풍경과 어우러져 한폭의 아름다운 생태화폭을 그려내고 있다. (고비 촬영) 훈춘의 룡산호는 평원과 강, 호수가 련결되였는바 참수리와 흰꼬리수리가 이동, 서식하는...
  • 2025-01-08
  • 연변주기상국에서는 오늘 오후  3시 30분 강풍 람색조기경보를 발부했다. 연변주기상국에서는 향후 24시간 우리 주 대부분 지역에 4~5급 편서풍이 불고 돌풍이 8급 또는 그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주응급관리국, 주기상국에서는 방범 사업을 잘할 것을 당부했다. 방어지침: 1. 정부 및 관련부문에서는 직...
  • 2025-01-08
  •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의 독감 모니터링에 따르면 남방 및 북방 지역에서 검출된 독감바이러스 양성 표본중 A형 H1N1 독감이 99.6%를 차지했다. 항독감 약물은 어떻게 먹어야 할가? 독감에 걸린 환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최근 항독감 약물의 판매도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오셀타미비르(奥司他韦)’와 ‘마발로사비르(...
  • 2025-01-08
  • 흰눈으로 덮인 겨울날 연변은 마치 찬란한 명주처럼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풍성한 미식 환상적인 려행과 내포 있는 민속 문화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방방곡곡의 관광객들을 끌고 있다. 겨울철의 연변 거리 곳곳에는 각양각색의 특색 있는 음식들이 군침 돌게 한다. 수공 조선족 전통 순대는 부드럽고 향긋하며, 선지와 찹...
  • 2025-01-08
‹처음  이전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