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쌀쌀한 요즘, 연변의 아침시장에서 따뜻하게 몸과 마음 녹여봅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21일 10시53분    조회:66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요즘 부쩍 쌀쌀하게 느껴지는 날씨,

하지만 뜨거운 열기가 들끓고 있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바로 

시끌벅적한 아침시장!

연변의 이 두곳 아침시장에서는

바삐 돌아치는 장사군들의

가장 수수한 얼굴....

가장 충실한 삶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에서 따뜻한 하루 시작해볼가요?

수상시장은 연길시 연집하 강반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길에서 가장 큰 아침시장으로 당지 민속풍정을 가장 잘 체험할 수 있다.

수상시장은 조선족 특색음식을 위주로 아침식사 종류도 다양해서 다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다. 인당 10~20원이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가격도 매우 착하다.

달콤한 막걸리, 신선한 산나물, 부드러운 순대, 새콤달콤한 김치, 감칠맛 나는 육개장...이러한 특색 음식은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연길을 려행하러 온 관광객들이 찾는 첫번째 코스가 바로 새벽 5시에 오픈하는 연길수상시장이다.

이곳의 영업시간은 아침 5시부터 8시까지인데 아침 일찍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열정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많은 관광객들은 정통 조선족 음식을 맛본 후 집으로 가져가 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한다.

이도백하 장터

우리의 어린 시절 장터는 우유 사탕, 탕후루, 폭죽, 아니면 새 옷의 기억으로써 어린 시절에 본 가장 큰 세상이였고 마음속의 가장 큰 기대였다.

장터하면 여기저기 널부러진 물건들이 먼저 떠오른다.

이도백하 장터의 물건들은 질서정연하게 배치되여 있어 눈이 즐겁다.

이밖에 이곳에는 대량의 수공예품도 있다. 오랜 세월 동안의 독특한 맛—짙은 향토의 맛, 소박한 풍토인정, 북적이는 인파는 전통 혹은 현대식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날씨는 점점 추워지지만 

춘하추동 열기로 들끓는 그곳으로 가봅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김홍화

来源:综合整理自悠游吉林

初审:金红花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9
  • 연길—태원 G2604편, G2603편 렬차가 증편되면서 연길시와 태원시는 처음으로 고속렬차 직행을 실현하게 된다. 두 지역 간의 려행 시간은 원래의 14시간 22분에서 11시간 16분으로 단축된다. 빙설 '랭자원'이 '열경제'로 전환되는 것을 유력하게 추동하고 '인터넷인기' 경제의 지속적인 장성을 견인하고저 중국철도심양국집...
  • 2024-12-25
  • 연길시공안국은 온라인도박장 개설 등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도박 플랫폼의 자금을 접수, 류전, 결산하는 데 쓰인 은행계좌를 법에 따라 동결했다. 사회치안질서를 수호하고 법에 따라 온라인도박 위법범죄활동을 타격하기 위해 재산동결을 규범화할 데 관한 공안부의 지시 정신에 따라 연길시공안국은 <온라인 동결...
  • 2024-12-25
  • 12월 23일부터 24일, 전국 재정사업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2025년에 6가지 방면의 사업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 내수확대를 지지한다. 퇴직일군의 기본양로금을 적절하게 인상시키고 도시와 농촌 주민 기본양로금을 인상하며 도시와 농촌 주민 의료보험 재정보조금 기준을 높이고 소비를 적극...
  • 2024-12-25
  • 연길시 도시쓰레기 처리비용을 수무그룹에서 대신 징수할 데 관한 통고 도시쓰레기 처리비용 징수를 규범화하고 도시쓰레기 처리비용 징수률을 제고하며 주민들의 비용 납부 편의성을 일층 제고하고 도시 생활쓰레기 처리비용의 법률 법규에 따른 징수를 보장하고저 <도시 생활쓰레기 관리방법>(건설부령 제157...
  • 2024-12-25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12-24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12-24
  • 2024년 마지막 날 밤, 훈춘방천에서 신춘 기복월 활동 가동식이 펼쳐진다. 2025년 첫 해돋이를 맞이하면서 새해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할 전망이다. 1. 새해맞이 문예공연 활동시간: 2024년 12월 31일 23:00—23:30 활동장소: 방천풍경구 동방제1촌 2. 모닥불야회 활동시간: 2024년 12월 31일 23:30—23:55 활동장소:...
  • 2024-12-24
  • 올해 이래 강소, 절강, 하남, 료녕, 길림, 흑룡강, 강서, 호북, 호남 등 10여개 성(자치구, 직할시)는 륙속 최저로임표준을 인상했다. 여러 성(자치구, 직할시)의 최저로임 인상폭은 200원 좌우이고 최고로 290원이 인상되였으며 개별 성(자치구, 직할시)은 100원 좌우 인상했다. 조정후 수준으로 볼 때 이미 20여개 성의 ...
  • 2024-12-24
  • 연변의 빙설매력과 도시의 청춘활력을 전시하고 '장백천하설·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 문화관광 브랜드 영향력을 높이며 2024—2025년 연변빙설관광열조를 한층 불러일으키기 위해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연길시정부에서 주최하는 '률동청춘 열정연변' 2025 새해맞이 전자음악party가 12월 31일 18시 30...
  • 2024-12-24
‹처음  이전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