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 10월 19일발 신화통신] 19일, 대련에서 있은 2025 아시아축구련합회 U17 아시아컵 예선경기 C조 첫 경기에서 중국팀이 2대0으로 바레인팀을 이겼다.
U17 아시아컵 주최국 팀인 사우디아라비아팀을 제외하고 이번 예선경기에 참가한 팀들은 10개 소조로 나뉘였으며 매 소조의 1위 팀이 직접 진급하는외 나머지 성적이 좋은 소조 2위팀들도 진출권을 얻게 된다. 중국팀은 바레인팀, 부탄팀, 말디브팀, 한국팀과 함께 C조에 편입되였으며 C조의 모든 경기는 대련에서 진행된다.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중국팀은 시작 2분 만에 선꼴을 넣었다. 아비부라 누르아지가 동료의 드로우 인을 받은 후 금지구역으로 뚫고 들어가 호선공을 날려 꼴문을 터뜨렸다. 전반전에 중국팀은 줄곧 우세를 점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차나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꼴로 련결되지 못했다.
후반에 들어 경기는 여전히 중국팀의 우세로 진행됐다. 경기 60분 만에 아비부라가 금지구역내에서 슛한 공을 대방이 막아냈고 변우랑이 그 튕겨나온 공을 잡고 방어수를 따돌리며 슛팅해 꼴로 련결했다. 그 후 경기 마감까지 더는 꼴이 나오지 않았다.
중국팀은 23일에 부탄팀과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날 C조 다른 한차례 경기에서 부탄팀과 말디브팀이 2대2로 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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