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탕원현 탕왕조선족향 오성촌 류해식촌민: 작은 터밭에서 대형 호박 재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22일 14시02분    조회:1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벼 향기가 진동하는 황금 가을 10월, 집집마다 풍성한 수확의 기쁨에 젖어있는 가운데 탕원현 탕왕조선족향 오성촌 류해식촌민의 터밭의 대형 호박은 더욱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 노란색은 작은데도 20여근 나가고 이 초록색은 적어도 60근은 나갈겁니다..." 류해식할아버지는 자랑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씨앗은 남방의 친척 집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남방에서는 이렇게 크지 않았는데, 뜻밖에도 우리 북방의 흑토에서 환희를 뿌릴 줄은 몰랐습니다, 이것은 흑토가 우리 백성들에게 주는 가장 관대한 선물입니다."

류 할아버지가 농업기술 전문가의 지도가 없고 비료와 농약 살포도 없이 물만 준 것을 알고 모두가 더 놀랐으며 이 대형 호박이 자연적으로 자란 결과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호박은 찌개를 끓일 뿐만 아니라 소, 양, 가축의 사료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이웃이 아이에게 호박 램프를 만들어 주려고 했다. 류해식 할아버지는 자신이 키운 호박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을 줄은 몰랐다며 래년에는 더 많은 관광객이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호박을 향소지재인 금성촌 식당, 민박, 관광지에 선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해식 할아버지는 해볕을 쬐면서 느릿느릿 과거의 수고와 현재 생활의 행복과 아름다움을 여러분과 나누었다.

농업을 관광으로 이끌고 관광으로 농업을 진흥시키기 위해 탕왕조선족향은 계속해서 촌민들이 특색재배와 양식을 발전시키도록 장려하고 농업, 문화 및 관광의 통합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 래년이면 탕왕조선족향 농가 터밭에서 더욱 큰 수확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통신원 김용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2
  • 할빈 2025년 제7회 동계아시안게임 유치 성공을 열렬히 축하하는 축제의 분위기 속에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널리 고취하고 문화 스포츠생활을 풍부히 하여 건강의식과 신체자질을 향상하며 각 향우회지간의 친목과 우의를 돈독히 하고 량호한 정신풍모와 충만된 투지를 보여주며 단결 협력하고 분발 향상하는 스포츠정신을...
  • 1970-01-01
  • 7월 21일, 흑룡강신문과 커시안그룹의 공동주최와 주관,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의 협조하에 '기업과 기업간의 상호 윈윈, 자원공유로 고품질 발전을 이루자'라는 주제로 커시안 조선족기업 고품질발전 교류회 및 애심기업 시상식이 커시안그룹 산하 연길커시안그룹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개최되였다.이날...
  • 1970-01-01
‹처음  이전 42 43 44 45 46 4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