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은 전국의 중요한 곡물 창고로 매년마다 대량의 식량이 동북에서 남방지역으로 운송된다. 료녕항구는 북량남운의 중요한 허브로서 매년 60~70%의 곡물 운송 임무를 맡고 있다. 10월 18일, 성교통운송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북량남운 사업은 10월 하순, 가을철 곡물이 집중 출시된 후 가동되며 년간 7,500만톤 이상의 식량이 운송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 고효률, 친환경은 북량남운 사업의 중점이다. 올해 우리 성은 메커니즘 보장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 협동협력을 강화하며 운송 효능을 제고하고 북량남운 대통로 전문추진팀을 통해 교통운송, 발전개혁, 상무, 식량, 물자비축 등 부문과 철도, 항구, 도로 등 중점 운송기업과 련합하여 일상소통협조를 강화함으로써 식량 운송의 각 절차에서 발생한 문제를 제때에 해결할 계획이다.
식량 운송 동향을 면밀히 연구판단하고 식량의 운송 수요를 제때에 파악하며 운송력의 비축과 운송조직을 잘 수행한다. 우리 성은 항구 분산운반, 생산계획, 림항창고저장, 철도보장 등 4개 방면, 13개 모니터링 조달 지표 체계를 구축해 철도 운송, 항구 진수, 도로 운송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중요 통로, 핵심 노드의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을 보장한다. 써비스기업의 24시간 써비스 핫라인 작용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기업의 운송보장 요구를 즉시 전달하고 추적 처리함으로써 기업의 운송 관련 난제를 신속히 해결한다.
운행효률을 제고하는 관건 절차는 운송 련결이다. 우리 성은 북량남운 통로내 각종 운송방식의 련결을 과학적으로 조직하고 여러 운송방식의 비교우위와 조합 효률을 발휘해 '산적 화물을 컨테이너로 운송'하는 등 식량물류의 새기술, 새장비 응용을 중점 추진하여 운송과정에서의 손실을 줄인다. 항구 방면, 식량운송 선박에 대해 우선 출항, 우선 인항, 우선 정박, 우선 하역 등 '4개 우선' 조치를 취한다. 철도 방면, 중점 시간대에 우선 접수, 우선 배차, 우선 적재, 우선 통행, 우선 하역 등 '5개 우선' 보장조치를 취한다. 도로 방면, 적재 및 제한을 초과한 식량 운송 차량에 대해 안전 보장을 전제로 검사절차를 간소화하고 우선 하역, 우선 통행, 포용 처벌 면제 조치를 취한다. 동시에 전 성 고속도로에 식량 운송 차량 전문통로를 105개 설치하여 식량 운송 차량의 우선, 쾌속 통행을 보장한다.
다음 단계, 성교통운송청은 북량남운 교통물류의 원가 인하, 효과 증대의 교통강국시범을 적극 신청하여 동북 3성1구의 구역간, 부문간, 령역간 협력을 진일보 강화하고 식량 물류통로를 원활히 하며 운송효률을 제고하고 물류원가를 낮춤으로써 더 원활하고 더 친환경적인 식량 운송을 실현할 전망이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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