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국가 중점 고수준 체육예비인재기지’현판식 길림시에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23일 10시40분    조회:20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길림시체육운동학교는 ‘국가중점고수준체육예비인재기지(2021-2024)’ 현판식을 거행했다.

국가체육총국 청소사 사장 리휘과 길림시인민정부 부시장 왕석홍이 현판식에 참석했다.

길림시체육운동학교는 줄곧 체육인재를 양성하는 중임을 짊어져왔다. 학교에는 운동훈련, 체육레저써비스및관리 두개 전공이 설치되여있으며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크로스컨트리스키,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프리스타일스키, 아이스하키, 륙상, 조정, 자전거, 축구, 태권도, 암벽등반, 핸드볼, 배드민턴 등 여러 올림픽 종목 및 체육무용 등 대중체육 종목을 포함하여 학생들에게 광범한 체육학습과 훈련 플래트홈을 제공해주었다.

다년간 길림시체육운동학교는 탁월한 교육질과 훈련수준으로 국가, 성, 시 전문팀에 대량의 우수한 경기인재를 수송하였다.

리견유, 무대정, 한우동, 장경월, 왕춘려, 장여심 등 한 졸업생들은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월드컵, 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경기장에서 여러차례 좋은 성적을 거두어 국가를 위해 무수한 영예를 쟁취했다.

성, 시 체육국 지도자의 깊은 중시와 전폭적인 지지하에 길림시체육운동학교는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2004년부터 2024년까지 학교는 련속 5회 국가체육총국에 의해 ‘국가고수준체육예비인재기지’로 명명되였는데 이는 국가체육총국이 학교운영수준과 인재양성의 질에 대한 인정을 충분히 구현하였다.

이밖에 학교는 또 ‘길린성중점중등직업학교’, ‘전국체육사업돌출공헌상 (집단상)’등 여러가지 영예를 수상하였으며 2017년 국가체육총국이 인정한 119개 ‘국가중점고수준체육예비인재기지’중에서 31위를 차지하였다.

2018년, 학교는 우리 성의 첫 중국축구발전기금회 ‘청영계획’시범단위로 되였고 2022년에는 또 성체육국으로부터‘길림성청소년훈련쎈터’와 ‘빙설종목 중점체육학교’로 선정되여 체육교육사업에서의 학교의 전면적인 발전과 장족진보를 보여주었다.

이번에 새로운 주기 ‘국가 중점 수준 높은 체육 예비 인재 기지’ 칭호를 수여받은 것은 학교의 과거 노력에 대한 가장 좋은 긍정일 뿐만 아니라 학교의 미래 발전에도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

길림시체육운동학교는 계속 초심을 잊지 않고 자신의 우세를 발휘하여 국가, 성, 시 체육국 지도자의 지지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국가와 지방을 위해 더욱 많은 우수한 체육인재를 수송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우리 나라 체육사업의 발전을 추진하는데 더욱 큰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판식후 국가체육총국 청소사 사장 리휘 일행은 또 학교의 체력훈련실, 륙상장, 스키모의관을 참관하고 현장에서 선수들의 종목훈련을 견학했으며 학교의 훈련시설과 선수들의 훈련수준을 높이 평가했다.

/송화강넷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75
  •   8월 31일 오전 9시30분, 중앙민족가무단이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에서 기층(연변)하향 문화혜민 공연을 펼쳤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경축하여 기층군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해주고 조화, 단결, 번영의 축제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중앙민족가무단이 연변에서 ‘중화민족 한가정'위문공연을 ...
  • 2022-08-31
  •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맞으면서 연변조선족자치주가 그동안 거둔 휘황찬란한 성과를 세인들앞에 전시하고 연변의 여러 민족 인민군중들이 단결분투하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보여주는 꽃차퍼레이드(花车巡游)가 8월31일 오전 9시에 연길에서 화려하게 선보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도시 연길시를 선두로 훈...
  • 2022-08-31
  •   30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맞이 ‘클러스컵’ 연길시대중노래자랑 총결승전이 연길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펼쳐졌다. 20차 당대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음악애호가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당의 민족정책의 따사로운 빛발아래 여러 민족 ...
  • 2022-08-31
  • 8월 31일 오전,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 연변녀성문인협회에서 주관한 ‘녀성문인은 왜 문학의 중심에 서야 하는가?’ 문학연구토론회가 연길시 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되였다. 37명의 녀성문인들이 참가한 토론회는 연변녀성문인협회 회장 박초란의 사회하에 진행되였다.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리혜숙은 축사에...
  • 2022-08-31
  • 80개 민족단결진보 선진집단, 160명 민족단결진보 선진개인 표창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 현장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즈음하여 마련된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가 8월 30일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대회는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
  • 2022-08-30
  • 8월 28일,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이 장춘에 설립되였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회의에 참석하여 길림대학당위 서기 강치영과 함께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현판했다.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설립하는 주요 임무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 락착하며 길림...
  • 2022-08-30
  •   연길시문화관 신관 락성식이 8월 29일 개최되였다. 새로 락성된 연길시문화관은 비정기적으로 여러가지 전시공연과 교류 행사들을 펼치게 되며 연길시 공공문화 봉사내용을 풍부히 하고 광범한 군중들에게 문화오락활동 교류장소를 제공해주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돐을 경축하여 도시기능을...
  • 2022-08-30
  • 8월 24일, 농업농촌부 공식사이트에서는 2022년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명단을 공시했다. 〈2022년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추천 활동을 전개할 데 관한 농업농촌부 판공청의 통지〉 요구에 따라 올해 농업농촌부에서는 계속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추천 소개 사업을 전개했다. 각지의 추천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농업...
  • 2022-08-30
  • 8월 26일,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은 연길에서 중국건설은행 길림성분행 행장 주치창 일행을 만나 주 정부와 중국건설은행 길림성분행이 전략적 합작기틀 협의를 체결하는 것을 함께 견증했다. 호가복은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주치창 일행에 환영...
  • 2022-08-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