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4 중국 · 길림 전국항공모형초청경기 길림시에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23일 10시40분    조회:136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2024 중국·길림 전국항공모형초청경기 및 길림시 청소년항공우주모형선수권대회가 길림통용항공직업기술학원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길림시정부가 주최하고 길림시체육국, 길림시교육국, 길림시과학기술협회, 길림고신구관리위원회, 길림통용항공직업기술학원, 길림항공정비유한책임회사가 주최하고 길림시길항항공운동구락부가 협찬하고 국가체육총국 안양항공운동학교, 길림성항공운동협회가 기술지도를 제공했다.

이번 대회에는 20여개 학교의 300여명 선수가 참가했다.

청소년들은 초급 고무줄동력모형글라이더류공경기(橡筋动力模型滑翔机留空赛), 무선 조종모형헬리콥터장애(无线电遥控模型直升机障碍) 등 항공모형 경기, 차량모형타이머 경기, 차량모형단체계주 등 자동차 모형 경기, 함선모형조종점수경기 등 선박 모형 경기를 펼쳤다.

개막식 현장에서 중국 국가비행공연팀은 헬리콥터 화식특기비행, TOC량익쌍기편대비행, TOC단일특기비행, 원격조종 헬리콥터쌍기편대비행, 원격조종 와스프레이특기 비행을 했다.

운동선수는 비행기모형을 조종하여 현장음악에 배합하여 각종 특기조합동작인 거꾸로 날기, 자전회전, 자전근투, 자전시계추, 자전왈츠 등을 완성하는 데 아주 볾만 했다.

‘길림시 대학교는 무인기 전공을 개설하여 저공경제를 위해 인재를 양성합니다. 우리는 국가공연팀으로서 자주 길림에 와서 길림시의 대학교에 새 기술과 새 지식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중국항공운동협회, 중국 국가에어쇼팀 현장 부총지휘 장세광은 항공 모형은 무인기의 전신이며, 항공 모형에 일부 자동 조종, 자동 제어를 더하여 항공 모형 비행을 실현하며, 항공 모형과 무인기가 가장 가까운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길화제1실험소학교에서 온 서자동은 무선원격조종모형헬리콥터장애경기에 참가했다.

경기 현장에서 그녀는 헬리콥터 모형을 정교하게 조종하여 각종 장애물을 피하고 득점구역에 머물러야 했다.

"오늘 경기는 치렬했다. 첫 시도는 실패했지만 기죽지 않고 두 번째로 경기를 잘 마쳤다." 서자동은 이날 활약에 만족했다.

장춘의 한 클럽에서 온 6명 선수가 다축드론축구 종목에 참가했다. "경쟁이 치렬하지만 우리 팀에는 우수한 선수들이 많다." 리더 장계빈은 이번 시합은 팀을 단련시켰고, 선수들은 이런 기회를 매우 소중히 여겼으며 현장에서 호흡이 잘 맞아 높은 수준이 나왔다고 말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경기의 헬리콥터, 다축무인기, 4축무인기 등 종목은 저공경제에서 광범위하게 응용되였다.

이번 대회는 길림 항공체육 발전의 새로운 모식을 모색하여 대중들이 항공모형운동에 참여하는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데 목적을 두었다.

/강성일보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올해 들어 길림시는 ‘1개 중심, 4개 기지’의 발전목표를 세우고 전력으로 중대한 프로젝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그중 407개의 5,000만원 이상 프로젝트가운데서 180개가 년말전으로 준공되여 조업을 개시하게 된다.사진은 최근에 시험운행을 거쳐 정식 생산에 들어간 길림화학섬유 년간 2만톤 생산 고급 와류방적 프...
  • 2024-09-04
  • 9월 1일, 룡정 삼합송이버섯의 지명도를 한층 더 높이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룡정의 송이버섯 브랜드를 키워가는 데 취지를 둔 2024‘흠정컵’룡정 송이버섯채집 문화계렬활동이 룡정시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에서 가동되였다.  삼합진은 룡정시의 송이버섯 주요산지로서 경내의 천불지산은 국무원에 의해...
  • 2024-09-04
  •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연변력사문화진렬 전람의식 거행연변 여러 민족 인민 의좋고 서로 도우며 함께 분진하는 력사 화폭 생동하게 전시 전 주 여러 민족 간부군중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유력하고 효과적으로 인도 리군 호가복 참석 및 현판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2돐 경축에 즈음하...
  • 2024-09-04
  • 9월 3일, 연길시당위와 시정부에서 조직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2주년을 경축하는 대형 무인기 공연과 불꽃놀이가 연변주무중심 남쪽광장과 부르하통하 강변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19시 30분, 8,000대에 가까운 무인기는 ‘중화를 사랑하네', ‘화하의 거룡이 우주에 솟아오르네', ‘장백산 사시의...
  • 2024-09-04
  • 8월 30일, 2024년 ‘축지컵’ 전국 시랑송경연대회가 연길 현장과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전국 2,000여명의 시랑송 애호가들이 참가 및 관람했다.이번 대회는 시랑송으로 새 중국 창건 75돐을 경축하며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고양하고 언어예술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며 랑송의 예술매력을 발휘하여 당의 위대한 공적을 ...
  • 2024-09-03
  • 최근, 연길시 2024년 사업편제 공개초빙 취업전 양성반 수료식이 연길시당위 당학교에서 개최되였다. 연길시의 사업단위들에서 새로 유치한 82명의 청년인재들이 순조롭게 수료했다.수료식에서 학생들은 스스로 문예합동공연을 조직했다. 우수한 젊은 인재들은 주동적이고 적극적이며 다재다능하였는데 노래와 춤, 멋진...
  • 2024-09-03
  • 초가을의 연변은 록색이 완연하고 풍경이 아름답다. 동북범표범국가공원에서는 몇마리의 야생 동북범이 여유롭게 자신의 령지를 순시하고 있다. 가야하의 맑은 강속에 푸른 하늘과 청산이 비치며 요정같은 물새들이 부르하통하의 여울에서 춤추고 있다...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아름다운 화폭이 연변 대지에 서서...
  • 2024-09-03
  • 길림시 송화강 상류의 홍석호 수역에 또 한무리의 중화추사오리가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홍석호에서 100키로메터 떨어진 도심지역 장백섬 부근에서도 여름 철새들이 새끼들을 이끌고 포식을 하는 장면들을 볼 수 있다. 부근의 여러 수역에는 자연적으로 ‘왜가리 섬’들이 빽빽하게 형성되였고 인기척에 놀라 왜가리들이 무...
  • 2024-09-03
  • 우리 성의 올해 중점 착공 제조업 프로젝트 중의 하나인 ‘일풍도관’(日丰管) 장춘 생산기지 건설이 순항이다. 소개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는 총 투자규모가 10억원, 부지면적이 525무, 건축면적이 8.2만평방메터 된다. 3개월간의 시공을 거쳐 이미 1기 공사로 6개 공장건물의 기초 공사를 완성하고 철골구조 설치단계에 ...
  • 2024-09-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