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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국 · 길림 전국항공모형초청경기 길림시에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23일 10시40분    조회: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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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24 중국·길림 전국항공모형초청경기 및 길림시 청소년항공우주모형선수권대회가 길림통용항공직업기술학원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길림시정부가 주최하고 길림시체육국, 길림시교육국, 길림시과학기술협회, 길림고신구관리위원회, 길림통용항공직업기술학원, 길림항공정비유한책임회사가 주최하고 길림시길항항공운동구락부가 협찬하고 국가체육총국 안양항공운동학교, 길림성항공운동협회가 기술지도를 제공했다.

이번 대회에는 20여개 학교의 300여명 선수가 참가했다.

청소년들은 초급 고무줄동력모형글라이더류공경기(橡筋动力模型滑翔机留空赛), 무선 조종모형헬리콥터장애(无线电遥控模型直升机障碍) 등 항공모형 경기, 차량모형타이머 경기, 차량모형단체계주 등 자동차 모형 경기, 함선모형조종점수경기 등 선박 모형 경기를 펼쳤다.

개막식 현장에서 중국 국가비행공연팀은 헬리콥터 화식특기비행, TOC량익쌍기편대비행, TOC단일특기비행, 원격조종 헬리콥터쌍기편대비행, 원격조종 와스프레이특기 비행을 했다.

운동선수는 비행기모형을 조종하여 현장음악에 배합하여 각종 특기조합동작인 거꾸로 날기, 자전회전, 자전근투, 자전시계추, 자전왈츠 등을 완성하는 데 아주 볾만 했다.

‘길림시 대학교는 무인기 전공을 개설하여 저공경제를 위해 인재를 양성합니다. 우리는 국가공연팀으로서 자주 길림에 와서 길림시의 대학교에 새 기술과 새 지식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중국항공운동협회, 중국 국가에어쇼팀 현장 부총지휘 장세광은 항공 모형은 무인기의 전신이며, 항공 모형에 일부 자동 조종, 자동 제어를 더하여 항공 모형 비행을 실현하며, 항공 모형과 무인기가 가장 가까운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길화제1실험소학교에서 온 서자동은 무선원격조종모형헬리콥터장애경기에 참가했다.

경기 현장에서 그녀는 헬리콥터 모형을 정교하게 조종하여 각종 장애물을 피하고 득점구역에 머물러야 했다.

"오늘 경기는 치렬했다. 첫 시도는 실패했지만 기죽지 않고 두 번째로 경기를 잘 마쳤다." 서자동은 이날 활약에 만족했다.

장춘의 한 클럽에서 온 6명 선수가 다축드론축구 종목에 참가했다. "경쟁이 치렬하지만 우리 팀에는 우수한 선수들이 많다." 리더 장계빈은 이번 시합은 팀을 단련시켰고, 선수들은 이런 기회를 매우 소중히 여겼으며 현장에서 호흡이 잘 맞아 높은 수준이 나왔다고 말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경기의 헬리콥터, 다축무인기, 4축무인기 등 종목은 저공경제에서 광범위하게 응용되였다.

이번 대회는 길림 항공체육 발전의 새로운 모식을 모색하여 대중들이 항공모형운동에 참여하는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데 목적을 두었다.

/강성일보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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