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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외삼촌》, 길림시에서 촬영 개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23일 10시45분    조회: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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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드라마 《외삼촌》 가동식이 길해철도 길림총역 옛터(길림서역)에서 개최되였다.

텐센트 영상, 명간영화(鸣涧影业)가 출품하고 정부영화(正夫影业)가 공동 출품, 길림삼호영화TV가 제작을 맡은 이 드라마는 한삼평이 감독제작을, 공이구가 감독을, 곽경비가 주연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진실한 력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정과 의리를 중히 여기는 외삼촌의 끊임없이 들볶는 일생을 연출하고, 한무리의 동북인들이 지혜와 용기로 쓴 분투이야기를 흥미롭게 다루며 개혁개방과정에서 북방 백성들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분투사를 보여준다.

개막식에서 이 드라마의 출품자와 제작자는 모두 드라마에서 길림시의 자연풍광과 력사인문 특색을 잘 보여줄 것이며 제작일군 모두가 힘을 합쳐 동북 지역의 특색을 띤 년대를 잘 그려내여 드라마를 통해 길림시의 관광에 힘을 부여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현재 이 드라마는 이미 촬영단계에 들어갔다.

/송화강넷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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