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서늘해지면서 소화기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익힌 음식은 어떻게 보관해야 할가? 음식을 보관할 때 될수록 음식 본연의 품질과 풍미를 유지해야 한다.

익힌 음식을 보관할 때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방법 선택할 수 있어

저온저장

조리된 식품을 랭장고 랭동보관 혹은 랭동실에 넣고 저온을 리용하여 세균의 증식과 번식을 억제하여 조리된 식품의 류통기간을 연장한다. 조리된 음식은 교차오염을 피하기 위해 날음식과 함께 보관해서는 안된다.

진공포장

조리된 음식을 진공팩에 넣어 공기를 제거하고 밀봉하여 공기중의 세균과 산소를 차단하여 저장수명을 연장시킨다.

고온처리

고온처리는 조리된 음식 표면의 세균을 죽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유해세균을 제거하기 위해 온도는 최소 70°C에 도달해야 한다. 그러나 가열후 조리된 식품은 실온에 오래동안 두어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어떤 종류의 식품이든 실온에서 오래 보관할수록 랭장고에 넣는 시간이 늦어질수록 미생물의 ‘기수’가 커지고 보관후 안전하지 않다는 점에 류의해야 한다. 랭장고에 들어갈 때 랭각속도도 아주 중요하다.

만약 랭장고에 물건이 너무 가득 차서 랭각효과가 부족하거나 료리의 크기가 너무 커서 랭기의 류입속도가 느리고 료리의 온도를 오래동안 낮추기 어렵다면 잠재적인 안전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보관시간을 초과하지 않더라도 쓴맛, 신맛, 곰팡이맛이 느껴지면 제때에 버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