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로인, 아이 함께 돌봄’ 모식 점차 흥기…전망은? 2024-10-23 09:11:38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24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설계가 따뜻하고 시설이 구전한 유치원, 아이들의 맑은 웃음소리 속에서 로인들이 담소를 나누고 산책을 하고 있다… 이처럼 로인과 아이들이 한 공간에서 조화롭게 보내는 ‘로인, 아이 함께 돌봄’ 모식이 일부 도시에서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현재 적지 않은 유치원은 ‘유치원에 들어가기 힘들다.’에서 ‘모집이 힘들다.’로 변화하는 곤경에 놓여있다. 이러한 배경하에 일부 민영유치원은 양로봉사에 눈길을 돌리고 ‘본업’과 ‘새로운 추세’를 함께 틀어쥐는 시도를 시작했고 이는 로인과 아이를 돌보는 난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로인, 아이 함께 돌봄’ 점차 흥기

지난해부터 원생모집이 힘들어지기 시작하면서 11개 유치원을 경영하고 있는 소금우교육집단 리사장 우파는 끊임없이 출로를 고민했다. 그는 “시원하게 문을 닫는 것도 생각해봤다. 하지만 종업원이 300여명이 되고 근무 년한이 가장 긴 종업원은 21년이나 된다. 그들을 위해서라도 살아남아야 한다.”고 말했다.

수많은 고민 끝에 우파는 양로기구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5월 하순, 산동성 제녕시에 위치한 로인, 아이 봉사중심이 운영을 시작했다. 오전에는 양생을 하고 오후에는 서법 등을 하는데 로인도 아이들처럼 ‘시간표’가 생겼다.

“운영을 시작한 이래, 60여명의 로인이 ‘탁로소’에 가입했다.” 소금우교육집단 총원장 최옥의 소개에 따르면 원에 들어온 후 오른쪽으로 가면 유치원이고 왼쪽으로 가면 ‘탁로소’이다. 로인과 아이가 같은 공간에서 활동하고 ‘탁로소’에서는 취미, 지혜양로, 건강식단 등 봉사를 제공한다.

심수시 항성가두 삼위사회구역 장자봉사소와 심업행복가 항성가두 탁아소도 같은 건물에 있다. 장자봉사소는 로인들에게 단기돌봄, 재활훈련, 식사, 목욕 방조, 로인대학, 가정 친로령화 개조 등 봉사를 제공하고 탁아소는 0세부터 3세까지의 아이들에게 주간 탁아, 반나절 탁아, 과학적 육아 가정수업 등 봉사를 제공한다.

이러한 ‘로인, 아이 함께 돌봄’ 모식은 유치원의 전환 발전에 적용될 뿐만 아니라 신생아 인구 수가 일정한 증가를 유지하는 대도시에서는 공간의 리용률을 높이고 세대간 융합의 수요를 만족시키며 로인의 아이를 돌보는 압력을 감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기회와 도전이 동시에 존재

교육부의 집계에 따르면 2023년까지 전국적으로 27만 4400개의 유치원이 있다. 2022년의 집계와 비교하면 전국적으로 1만 4800개의 유치원이 줄었고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는 534만 5700명 줄었다.

이와 동시에 2023년에 9만 2000여개의 ‘로인, 아이 함께 돌봄’ 관련 기업이 새로 등록했고 전년 대비 20.3% 증가했다.

우파와 같은 사람들의 시각에서 볼 때 탁아 업계는 엄동설한을 겪고 있지만 탁로는 전망이 아주 밝고 일부 유치원은 ‘탁로소’로 전환함에 있어서 우세가 선명하다.

우파는 “원생모집이 힘든 유치원은 대부분 젊은이들이 적고 출생률이 낮은 낡은 도시구역에 위치해있다. 이러한 곳은 오히려 로인들이 모인 지역이고 유치원이 다년간 경영한 신용과 입소문은 안정적인 고객원천을 흡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도전도 분명히 존재한다. 한 업계 인사는 “‘로인, 아이 함께 돌봄’에서의 양로부분은 비교적 강한 전문적인 속성이 있고 로인에 대한 심리와 신체 두가지 돌봄이 모두 필요하며 기구의 운영도 더욱 세심하고 전문적이다. 현재, 로인과 아이를 동시에 돌볼 수 있는 복합형 전문인재가 크게 부족하며 기존의 간호인재 수량과 질도 고품질 양로, 탁아 봉사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없다.”고 지적했다.


◆경험 총화, 지속적 혁신이 필요

업계 인사들은 ‘로인, 아이 함께 돌봄’ 모식은 기존의 벽을 허물고 로인, 아이 자원의 공유와 세대간 교류를 실현했는바 기존의 사회봉사와 돌봄 모식에 대한 혁신과 탐색인 동시에 우리 나라 인구발전의 새로운 형세에 적극 대처하는 실무적인 조치라고 인정했다.

우파는 “유치원으로부터 ‘탁로소’로 전환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량자는 비록 공통한 점이 있지만 기능이 다르기에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정밀화 관리를 해야 한다. 이제 금방 시작했기에 실천에서 경험을 총화하고 지속적으로 방법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업계 인사들은 ‘로인, 아이 함께 돌봄’ 모식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제도건설을 다그치고 양로, 탁아 융합 봉사체계의 기획, 건설, 보장, 감독 등을 둘러싸고 정책을 제정하고 체계표준을 설치하며 각 주체의 권리, 책임, 의무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108
  • 추석명절기간 전 주 시장감독관리부문은 관광레저계절 시장감독관리 ‘호위행동’을 실속있게 추진하고 시장 순찰, 검사를 강화하여 시장경영 질서를 규범화하고 잠재위험을 제거함으로써 외지 관광객과 전 주 인민들이 즐겁고 화목한 추석휴가를 보내도록 했다.◆식품안전 방어선 든든히 구축추석련휴기간의 식품안전을 보...
  • 2024-09-24
  • 19일, 연길개발구에 위치한 민들레부화기지의 한 생방송작업실에서 앵커 호빵이 연변의 풍속습관을 네티즌들에게 소개하면서 인터넷 생방송을 이어가고 있었다. 이 기지의 기타 생방송작업실도 모두 마찬가지로 인터넷 생방송에 쓰이는 조명, 컴퓨터, 핸드폰 등 설비들이 구전히 갖춰져있다.연변민들레부화유한회사에서 운...
  • 2024-09-23
  • 올해로 36번째인 9월 20일 ‘전국 치아사랑의 날’을 맞으며 20일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에서는 ‘구강 건강, 전신 건강’, ‘ 전반 생명주기에서 치아건강을 잘 수호하자’를 주제로 무료 치아검진 활동을 전개했다.20일, 연변병원 구강과 의사가 한 시민의 치아 건강 정황을 확인하고 있다.당일 연변병원 구강과의 ...
  • 2024-09-23
  • 2024년 ‘전국과학기술보급일’을 맞으며 20일 연길시 전국과학기술보급일 가동식 및 드론민생령역 응용과학기술보급양성 활동이 연변대학에서 펼쳐졌다. 연길시과학기술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대학과학기술원, 연길시드론응용협회에서 공동 주관한 이 활동은 과학정신과 과학자정신을 고양하고 과학사상을 전파하며 과학기...
  • 2024-09-23
  • 국경절련휴가 다가옴에 따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의 소비질서를 보장하고 관광객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19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연길시 여러 관광지 및 그 주변에 대한 특별검사를 실시했다.이날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집법일군들은 중국조선족민속원, 공룡왕국 등 관광지와 그 주변의 사진촬영업...
  • 2024-09-20
  • 연길서역 출구 쪽 길을 건느려면 한바퀴 돌아가야 하는데 해결 방법이 없습니까?문: 연길서역 출구 쪽에 예전에는 횡단보도가 있었지만 현재는 란간이 막혀있어서 택시와 뻐스를 타지 않는 사람들은 길 건너편을 가려면 한바퀴 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해결 방법이 없습니까?답: 이에 연길시교통운수국은 여러...
  • 2024-09-19
  • 최근 심양시시장감독관리국은 식품안전 감독관리 모식을 혁신하고 식품안전 사회공동정돈 새 구도를 구축하기 위해 외식배달플랫폼과 손잡고 전 시 범위내에서 ‘즉석촬영’ 활동을 가동했다. 이 활동을 통해 외식배달원의 식품안전  감독을 격려하고 대중의 식품안전에 대한 우려를 일층 해소하는 데 그 취지를 두었...
  • 2024-09-19
  • 봉사모식 빠른 전환 추진손려결은 약속 대로 제시간에 고용주의 집에 도착하여 전신소독을 한 후 덧신을 신고 비밀번호를 입력한 뒤 문을 열고 들어가 고용주와의 영상통화를 시작으로 작업을 시작했다. 고양이 밥그릇 세척, 사료 추가, 청소… 꼼꼼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한 덕분에 ‘젊은 세대’로 불리는 손려결은 최근 ...
  • 2024-09-19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