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북경시민정국 등 11개 부문은 련합으로 “‘로로인(老老人)’ 봉사보장을 강화할 데 관한 약간의 조치”를 발표하고 ‘로로인’ 보장, 봉사시설 기능, 분포 개선, 보편적 혜택성을 지닌 봉사 공급 확대, 의료봉사 공급 보완, 봉사의 전문화, 표준화, 지혜화 추진, 봉사개혁의 조직 보장 강화 등 6개 면으로부터 20개 조치를 출범시켰다.
북경시민정국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로로인’은 80세 및 그 이상의 고령로인을 말하고 고령의 장애 및 치매로인과 고령의 자립 로인을 포함한다. 양로봉사의 중점이 장애 및 치매 로인에 집중되도록 보장하기 위해 북경시 80세 이하의 장애 및 치매 로인도 본 정책을 준수한다. 현재 북경시에는 69만 8000명의 ‘로로인’이 있고 80세 미만의 장애 및 치매 로인이 15만 7000명이 있으며 정책에 포함되는 로인은 약 85만 5000명이다.
‘로로인’의 수요 조사와 보장을 강화하는 면에서 ‘로로인’ 보조금제도를 개선하고 보조금이 ‘로로인’중의 중점군체에 집중되도록 추동할 것을 명확히 했다. 동시에 ‘로로인’ 최종 보장을 강화하고 중증 장애 및 치매 로인의 재택 돌봄 수요에 초점을 맞춰 가정양로침대 건설과 공급을 강화한다. ‘로로인’ 특히는 장애인 가정에 대한 돌봄봉사 시범을 전개하고 진료, 양로, 유산 계승 등 난제를 해결한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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