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XEC라는 새로운 변이주가 여러 나라에 빠르게 퍼지기 시작했으며 이 변이주는 2024년 6월 독일 베를린에서 처음 발견된 후 덴마크, 네덜란드, 폴란드, 미국, 카나다 등을 포함한 29개국으로 빠르게 퍼졌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XEC 변이주는 전염성이 향상되였으며 그 증상은 이전 변이주와 류사하고 주로 고열, 기침, 인후통, 신체 통증 및 피로 등으로 나타나며 기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은 여전히 XEC 변이주에 대해 높은 보호 효과를 나타낸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은 여전히 오미크론 변이체(KP.3.1. 1시리즈 위주)가 우세 류행주이며 우리 나라의 주요 류행주는 오미크론 변이주의 JN.1과 XDV시리즈이다. 기온이 점차 낮아지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주기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감염 위험도 점차 증가하게 된다. 이에 호남설질병통제센터는 광범한 대중에게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개인방호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1. 환기와 소독 유지해야
환경위생을 철저히 하고 실내 환기를 강화하며 실내은 매일 아침저녁으로 2회 이상, 매회 30분 이상 창문을 열어야 한다.
2. 개인방호를 견지해야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사회적거리 두기, 기침 례절을 준수하고 자각적으로 건강소양 및 자기방호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3. 중점군체 보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겨울과 봄철에는 로인, 만성기저질환자, 임산부, 어린이 등은 사람들이 밀집한 공공장소에 가는 것을 최소화해야 하며 마스크는 전 과정에 걸쳐 착용해야 한다.
4. 건강한 생활방식 만들어야
적당한 운동, 규칙적인 생활 및 휴식, 수면 보장, 균형 잡힌 식단, 좋은 기분을 유지해야 한다.
5. 백신 접종
감염 및 중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제때에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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