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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공안, 고리대 해 먹은 범죄무리 검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24일 11시14분    조회: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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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훈춘시공안국 형사수사대대는 수사 사로를 넓히고 사건 단서를 널리 수집하며 정확한 연구 및 판단을 통해 정보 네트워크로 불법 채무를 독촉한 악세력 범죄무리를 성공적으로 짓부셨다. 경찰은 범죄혐의자 4명을 검거하고 사건 관련 컴퓨터 6대와 핸드폰 7대, 사건 관련 자금 70여만원을 압수했다.

2024년 8월 초 훈춘시공안국 형사수사대대는 훈춘시민 왕모로부터 제보를 받았다. 왕모는 2024년 5월이래 모 앱에서 대출을 했는데 그 과정에 신원 불명의 사람으로부터 전화, 문자 등 방식으로 본인과 가족이 수차례 괴롭힘을 당하면서 고금리 대출금 상환을 강요받았다. 이는 왕모의 정상적인 사업과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줬다.

제보를 받은 형사수사대대는 즉시 전담반을 무어 조속히 수사에 착수했다. 깊이 있는 분석과 연구 판단 끝에 범죄혐의자 범죄증거와 동선을 파악한 전담반은 중경, 항주, 북경, 온주 등지를 전전하면서 범죄혐의자 왕모(남, 32세, 호북성 무한시 사람), 주모(녀, 25세, 호북성 함풍현 사람), 여모(남, 한족, 39세, 절강성 서안시 사람), 주모(녀, 31세, 호북성 함풍현 사람)를 검거했다.

조사에서 범죄혐의자 4명은 2023년 말부터 2024년 10월까지 자신들이 대출 자격이 없으면서도 모 앱을 통해 고리대를 놓은 수법으로 타인한테 돈을 빌려준 후 문자메시지나 통신록을 리용한 협박, PS 색정 사진, 언어 협박, 욕설 등 방식으로 돈을 갚으라고 한 범죄사실을 여실히 탄백했다. 현재 경찰은 4명의 범죄혐의자에 대해 법에 따라 형사 강제조치를 취했다.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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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홍화

来源:珲春市公安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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