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세균성 설사 등 장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전문가는 일상적인 식단과 위생에 주의를 돌리고 운동을 강화하며 감정을 조절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가을철에는 왜 장이 약해지기 쉬운가? 광서 남녕시제2인민병원 소화내과 부주임의사 량자우는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소화불량, 설사 등 증상을 유발하기 쉽다고 말했다. 동시에 가을에는 일부 지방은 낮기온이 여전히 비교적 높고 낮과 밤의 온도차가 커져 장질환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량자우는 가을에 장을 보호하는 것은 생활방식에서 시작되여야 하는바 손을 자주 씻고 물을 많이 마시며 몸을 따뜻하게 하고 특히 수면 중 배와 등이 로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면서 적절한 온도는 장건강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귀띔했다.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샤브샤브와 같은 맛이 강한 음식을 찾는다. 사천성 덕양시인민병원 항문과 부주임 장민은 맵고 찬 음식, 너무 달고 짜고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빨리 걷기, 조깅 등 운동을 많이 하여 위장기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가을철 식단에서 장민은 호박, 고구마, 당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여 장의 윤동을 촉진하여 변비문제를 개선하고 물고기, 닭고기, 콩제품 등 량질의 단백질이 함유된 음식을 적절히 섭취하여 장내 면역력을 높이고 사과, 배, 포도, 시금치, 셀러리 등 비타민과 광물질이 풍부한 과일과 남새의 섭취량을 늘여 장건강을 유지하는 데 조력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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