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0월 20일, 북경 켐핀스키 호텔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제19회 중국 싱가포르 국제음악대회' 북경지역 피아노 경기에서 수도사범대학부속 정혜리소학교 3학년 1반 조선족 학생 장예림(9세)이 <모차르트 소나타 K.283>을 훌륭히 연주해 아동조 1등의 영예를 안았다.
윤영애 지도교사는 "처음으로 국제성 경기에 참가한 어린이에게 <모차르트 소나타 K.283>은 난이도가 꽤 높은 피아노곡이다"라고 밝혔으며 평심원들은 "침착하고 숙련하게, 격정 넘치고 활기차게 연주를 잘 마쳤다"고 충분히 긍정했다.
피아노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는 장예림은 방학기간 전 료양직업기술학원 사범학부 음악무용전공 윤영애 피아노교사의 지도를 받아왔고 개학후에는 주 2회씩 윤영애 교사로부터 온라인 수업을 받고 있다.
윤영애 피아노교사는 주최측으로부터 '우수 피아노 지도교사' 영예칭호를 받아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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