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자유무역시험구 심양편구 '료녕상품 해외수출' 계획 실시
전 성 최초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공공써비스센터를 구축해 상품선택센터, 화물집하센터, 훈련센터를 건설하고 정부와 기업이 함께 입주비용, 년회비, 월 수수료, 광고비 무료의 경량화 운영 해결방안을 제공한다.
10월 22일, 심양시정부가 개최한 보도발표회에 따르면 료녕자유무역시험구 심양편구는 '료녕상품 해외수출' 계획을 실시할 예정으로 조치, 써비스 혁신을 통해 료심 제품의 신속한 해외수출에 조력하게 된다.
이날 료녕자유무역시험구 심양편구는 새로운 경영환경 최적화 16조 조치를 출범했다. 조치에는 친근한 경영환경, 기업 지원 환경, 특색 개방 환경 등 3개 방면을 포함했으며 기업 편리 증가, 기업 써비스 증진, 기업 원가 인하의 효과를 실현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료녕상품 해외수출' 계획은 특색있는 개방환경을 조성하는 것과 관련된 한가지 구체적인 사업이다.
료녕자유무역시험구 심양편구 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료녕상품 해외수출' 계획은 심양편구가 자유무역시험구, 종합보세구,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 등 플랫폼을 잘 리용하여 동북아를 대상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구역센터를 건설함으로써 료녕상품 해외수출의 국제적 루트를 확장하고 료녕상품 브랜드의 해외진출에 정확하게 에너지를 부여하는 중요한 조치중 하나다. 구체적으로 료녕자유무역시험구 무역써비스빌딩에 의거해 전 성 최초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공공써비스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온오프라인을 융합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기업에 전면적, 전문적인 일체화 공공써비스를 제공한다. 동시에 개성화, 경량화 운영방안 등 써비스를 제공해 료심기업을 도와 전통무역에서 전자상거래로의 전환 승급을 가속화하고 제품의 해외수출 루트를 확장하며 특색브랜드를 육성한다. 2027년말까지 수출 규모가 1,000만원 이상인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기업을 20개, 2,000만원 이상 기업을 5개, 1억원 이상 기업을 1개 육성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전체 산업사슬 체계를 점차 보완할 계획이다.
이외 특색있는 개방 환경 조성을 둘러싸고 심양편구는 과정을 진일보 최적화하고 새금 관련 자료를 간소화하며 심사시간을 압축해 수출 세금환급 업무를 한개 근무일에 해결한다. 기업 지원 환경 조성을 둘러싸고 전문가를 조직해 지적재산권 순회진료 무료방문 써비스를 제공하고 편구 및 협동구역내의 기관과 기업의 제도혁신 전개, 참여를 격려하며 조건에 부합하는 혁신성과, 경험, 실천사례가 있을 경우 장려금을 지급한다. 친근한 경영환경 조성 방면, 심양도선국제공항에 관련 설비를 설치하고 해외고객결제써비스센터를 건설해 입국관광객에게 셀프 통관, 경내 모바일결제방식 개통 등 써비스를 제공한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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