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전 성 새로운 빙설시즌사업전문포치회의가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새로운 빙설시즌관광사업 준비상황에 관한 각 시, 주, 각 관련 부문의 회보를 청취하고 다음단계 사업에 대해 배치와 포치를 진행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조로보가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을 발표했다. 성정부 당조성원 김육휘가 회의를 사회하고 사업요구를 제기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로운 빙설시즌 사업을 잘하는 것은 전년도 관광사업의 성과를 검증하는 큰 시험이다. 각 지역과 부문은 힘을 다하고 용감하게 앞다퉈 새로운 빙설시즌의 제반 사업을 전력으로 잘하여 길림빙설관광의 브랜드영향력과 발전의 하드실력, 시장흡인력을 한층 더 높여야 한다.
회의에서는 강렬한 책임감과 긴박감으로 새로운 빙설시즌을 준비하여 여러 도시가 협동하여 힘을 발휘하고 다양한 자원이 서로 융통되는 사업구도의 형성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지에서는 자원우세와 결부하여 끊임없이 제품공급을 풍부히 해야 한다. 동부 산간지대는 '눈' 관련 문장을 잘 지어야 하며 서부 지역은 더욱 많은 '얼음' 관련 프로젝트를 설계하여 풍부한 빙설관광 상품을 보완하고 차별화된 겨울관광 체험을 만들어야 한다.
회의에서는 새로운 빙설시즌 관광 사업은 '관광 올 수 있고, 접대할 수 있으며, 잘 놀 수 있고, 평가가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충분한 문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려객 수송력을 늘리고 도로 교통 부대시설 건설을 강화하여 효률적이고 편리한 교통 써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적극 연구해야 한다. 관광숙박 서비스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고 과학적인 조직과 질서 있는 배치를 통해 관광지의 수용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시장화 원칙을 견지하고 더 많은 문화 내용, 문화 부호를 관광코스에 포함시키고 관광지와 풍경구에 융합시켜 관광객들의 체험을 끊임없이 풍부하게 해야 한다. 각종 인터넷 플래트홈에 관광 가이드북(攻略)을 발표하여 관광객들이 일정을 짜는 데 편리를 주어야 한다. 선전방식을 혁신하고 뉴미디어를 통해 등급별로 선전마케팅을 전개하여 여론의 평온한 태세를 유지하고 길림문화관광의 량호한 형상을 조성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조직보장을 강화하고 안전책임을 구체화하며 문화관광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하고 부문간의 협동련동을 강화하여 길림빙설브랜드의 영향력과 평판도를 지속적으로 제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길림일보
编辑:최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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