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빙설시즌사업 전문 포치회의 장춘에서 소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25일 11시24분    조회:40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4일, 전 성 새로운 빙설시즌사업전문포치회의가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새로운 빙설시즌관광사업 준비상황에 관한 각 시, 주, 각 관련 부문의 회보를 청취하고 다음단계 사업에 대해 배치와 포치를 진행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조로보가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을 발표했다. 성정부 당조성원 김육휘가 회의를 사회하고 사업요구를 제기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로운 빙설시즌 사업을 잘하는 것은 전년도 관광사업의 성과를 검증하는 큰 시험이다. 각 지역과 부문은 힘을 다하고 용감하게 앞다퉈 새로운 빙설시즌의 제반 사업을 전력으로 잘하여 길림빙설관광의 브랜드영향력과 발전의 하드실력, 시장흡인력을 한층 더 높여야 한다.

회의에서는 강렬한 책임감과 긴박감으로 새로운 빙설시즌을 준비하여 여러 도시가 협동하여 힘을 발휘하고 다양한 자원이 서로 융통되는 사업구도의 형성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지에서는 자원우세와 결부하여 끊임없이 제품공급을 풍부히 해야 한다. 동부 산간지대는 '눈' 관련 문장을 잘 지어야 하며 서부 지역은 더욱 많은 '얼음' 관련 프로젝트를 설계하여 풍부한 빙설관광 상품을 보완하고 차별화된 겨울관광 체험을 만들어야 한다.

회의에서는 새로운 빙설시즌 관광 사업은 '관광 올 수 있고, 접대할 수 있으며, 잘 놀 수 있고, 평가가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충분한 문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려객 수송력을 늘리고 도로 교통 부대시설 건설을 강화하여 효률적이고 편리한 교통 써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적극 연구해야 한다. 관광숙박 서비스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고 과학적인 조직과 질서 있는 배치를 통해 관광지의 수용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시장화 원칙을 견지하고 더 많은 문화 내용, 문화 부호를 관광코스에 포함시키고 관광지와 풍경구에 융합시켜 관광객들의 체험을 끊임없이 풍부하게 해야 한다. 각종 인터넷 플래트홈에 관광 가이드북(攻略)을 발표하여 관광객들이 일정을 짜는 데 편리를 주어야 한다. 선전방식을 혁신하고 뉴미디어를 통해 등급별로 선전마케팅을 전개하여 여론의 평온한 태세를 유지하고 길림문화관광의 량호한 형상을 조성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조직보장을 강화하고 안전책임을 구체화하며 문화관광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하고 부문간의 협동련동을 강화하여 길림빙설브랜드의 영향력과 평판도를 지속적으로 제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길림일보


编辑:최승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45
  • 9월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연변조선족자치주가사협회 30여명 회원들은 백산시 조선족로인협회에 찾아가 뜻깊은 련환모임을 가졌다.련환모임에서 백산시조선족로인협회 강경제회장이 연변주가사협회 탐방팀을 환영하는 격동에 넘치는 환영사를 올리였고 연변주가사협회 회장 김광룡이 답사를 하고 이어서 백산시조선족로인...
  • 2024-10-08
  • 일전 연변인민출판사에서 허련순의 아홉번째 장편소설 《숨소리를 듣는다》를 출간하였다. 이 소설은 한 장의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주인공 김시현은 장의사의 아들이라는 리유로 어릴 적부터 친구들로부터 '죽은 사람의 냄새가 난다'는 놀림을 받는다. 그것이 그에게는 영원히 지울수 없는 상처가 ...
  • 2024-10-08
  • [여러 민족 단결분진해 한마음으로 중국꿈 구축-왕청편]최근년간 왕청현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우수한 혁명전통을 전승, 발양하면서 민족단결진보의 화려한 악장을 연주해가고 있다.◆ ‘국기의 붉은색’은 변하지 않는 도시의 색갈왕청현은 중국공산당 동만특별위원회의 소재지였으며 ‘연변의 정강...
  • 2024-10-08
  • 국경절 련휴 기간, 장백변경관리대대는 경찰들의 일터 문화지식과 실전기술기능을 한층 더 제고하고 집법능력과 돌발성 응급처리능력을 부단히 제고하고저 여러 향진 변경파출소와 변경검사소를 단위로 당건설동맹 성원단위를 맺고 2024년도 가을철 대련병 및 경무실전기술기능 제고 훈련을 진행했다.훈련과정에 경무실...
  • 2024-10-08
  • 5일 부산에서 열린 ‘중국 영화의 밤’ 행사장 외관. /신화넷‘사비(谢飞) 감독과 함께 하는 중국 영화의 밤’ 행사가 5일 저녁 한국 부산에서 열렸다.BSA(부산국제영화제 국립서울대학 문화예술 고급 과정) 사무국이 주최하고 FIRST(제1차) 청년영화전(展)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주 부산 중국총령사 진일표와 부총령사 우...
  • 2024-10-08
  • 국경절기간, 훈춘시 발해고진이 정식 개방되여 본격적으로 손님을 맞이했다. 개방일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펼쳐지면서 각지에서 놀러온 관광객들에게 시각적, 청각적 향연을 선물했다. 당일 오전, 보슬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발해고진의 입구에는 입장권을 미리 예약한 관광객들로 일찍부터 장사진을 이루었...
  • 2024-10-08
  • 소왕청항일유격근거지 유적지를 찾은 연변작가협회 산문창작위원회와 소설창작위원회 부분적 회원들.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을 맞으면서 연변민간문예가협회, 연길시칠색합창단, 연변작가협회 등 단위와 단체들에서 항일유적지들을 찾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뜻깊게 국경절을 기념하였다.  10월 4일...
  • 2024-10-08
  • 탁구경기의 한장면 오곡백과 무르익는 황금빛 가을, 반석시조선족로인협회는 최근에 가을소풍과 탁구경기, 사회구역 문예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을 경축했다.협회는 80세 이상 고령회원 39명을 인솔하여 가을 소풍을 조직하였는데 이 활동은 고령회원들로 하여금  대자연속에서 심...
  • 2024-10-07
  • 9월 28일, 흑룡강빙성 대 연변룡정 경기에서의 이보선수.10월 6일 저녁, 길림성체육국 틱톡공식계정에서은 지난주에 연변룡정구락부가 이미 브라질 외적 선수 이보와 계약을 (앞당겨) 해지했다고 밝혔다.10월 6일 오후, 202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강서려산팀을 1대0로 전승했다. 이날 경...
  • 2024-10-07
‹처음  이전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