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사기장비를 사용하거나 통신사 직원을 사칭하여 방문한 후 수리, 인터넷속도 향상 등의 리유로 사기장비를 설치한다면 즉시 110으로 신고하기 바란다!
최근 절강성 금화시공안국 금둥지국 동관파출소는 관할구역의 진할아버지로부터 집에 장비가 설치되여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받은 후 경찰 왕력(王力)은 즉시 팀을 이끌고 진할아버지네 댁으로 왔다.
진할아버지의 기억에 따르면 며칠전 직원이 조만간 ‘사기방지장비’를 설치하기 위해 방문할 것이라는 낯선 전화를 받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항주의 모 통신사 직원이라고 자칭하는 한 청년이 찾아왔다. 그는 항주의 한 로인이 700여만원을 사기당한 사건이 있었는데 더 이상 로인들이 사기를 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회사가 그를 보내 ‘사기방지장치’를 설치하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할아버지는 그의 설명을 믿었고 결국 며칠 지나지 않아 집의 유선전화가 차단되여 경찰측에 신고했던 것이다. 경찰이 자세히 확인한 결과 이른바 ‘사기방지장비’는 전신네트워크 사기 장비임을 발견했으며 사기군은 해외 사기전화를 국내 번호로 전환하여 사기를 칠 수 있었다.
경찰측 알림
제한된 정보획득경로로 인해 로인들은 상대적으로 사기방지에 대한 인식이 박약하여 범죄자의 주요표적이 되기 쉽다. 가족은 로인에 대한 관심과 당부를 강화하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사기방지지식을 보급시키며 그들이 경계심을 높임으로써 가족의 재산과 안전을 공동으로 보호해야 한다.
생활 속에서 사기장비를 사용시거나 통신사 직원을 사칭하여 방문한 후 수리, 인터넷 속도 향상 등의 리유로 이와 류사한 사기장비를 설치한다면 즉시 110으로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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