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매일 아침 꿀물 한잔, 정말 몸에 좋을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25일 14시33분    조회:58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꿀의 ‘신기한 효능’에 대해서는 수년동안 줄곧 류전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꿀이 피부로화를 늦하고 변비를 완화하며 양생 및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하면서 ‘매일 아침 꿀물 한잔’을 권장하는데 이는 정말 유용할가?

꿀에는 실제로 매우 적은 량의 영양소가 포함되여 있다. 꿀 성분의 75% 이상이 포도당과 과당이고 나머지 20% 이상이 수분이며 약 0.5%만이 건강 증진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꿀물을 마시면 변비를 완화시킬 수 있다’는 많은 사람들이 믿는 처방이다. 그러나 사실 이는 꿀에 과당이 많이 함유되여 있기때문이며 과당불내증인 사람이 꿀을 많이 섭취한 후 과당을 소화하지 못해 설사를 하게 된다.

즉, 과당을 잘 수용하면 꿀은 변비 완화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물을 직접 마셔 수분을 보충하고 대변을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다.

매일 꿀물 한잔씩 마시면 몸에 어떤 변화가 있을가?

1. 혈당이 오를 수 있다

꿀의 단맛은 포도당과 과당에서 나온다. ‘아침에 일어나 꿀물을 한잔 마시는’ 습관은 혈당수치가 정상인 사람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공복시 에너지를 보충하는 공급원으로 간주할 수 있다.

그러나 혈당이 높거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의 경우 꿀의 당분이 찐빵, 빵과 같은 주식의 당분보다 더 빨리 흡수되여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기 쉽다.

2. 살이 찔 수 있다

꿀물을 너무 진하게 조절하거나 많이 마시면 당분을 더 많이 섭취하여 인슐린 분비가 증가하고 지방 축적량도 증가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비만의 위험이 증가하고 심지어 지방간에 걸릴 확률도 증가할 수 있다.

3. 다른 영양소 흡수에 지장을 줄 수 있다

꿀에는 당분을 제외한 각종 영양소의 함량이 매우 적은바 아침에 일어나 꿀물을 많이 마시면 위의 공간을 차지하게 되여 우유, 닭알, 야채, 과일, 살고기 등 영양소 함량이 높고 다양한 식품의 섭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325
  • 급변하는 현대 생활에서 낮잠은 많은 사람들이 에너지를 회복하고 일과 학습의 효률성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수단이 되였다. 그러나 조건의 제한으로 많은 사람들이 책상에 엎드려 낮잠을 자는 것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데 깨여나면 종종 위가 불편하고 손발이 저리다. 하여 점심시간에 엎드려 자면 위하수(胃下垂) 등 건강문...
  • 2024-11-19
  • 숨가쁨, 객담, 장기기침, 가슴 답답함… 이것은 모두 만성페쇄성페질환환자의 흔한 증상이다. 의사는 가을, 겨울은 만성페쇄성페질환환자의 상태가 악화되는 계절이므로 보호를 강화하고 과학적으로 예방치료하며 규칙적으로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귀띔했다. “최근 병원을 찾는 만성페쇄성페질환환자가 많아지...
  • 2024-11-19
  • 일부 건강검진항목은 확실히 공복이 필요하지만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 만성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건강검진을 받기 전에 약을 복용할지 여부는 의사에게 상담할 수 있다. 례를 들어 중증 고혈압환자는 혈압을 조절하기 위해 매일 아침 항고혈압제를 복용해야 하는데 경솔하게 약물을 중단하거나 복용을 연기하면 혈...
  • 2024-11-19
  • 최근 찬 공기가 류입되면서 많은 지역의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고 어린이 호흡기감염병도 발병률이 높은 시기에 접어들었다. 특히 영유아는 호흡기가 짧고 좁고 점막이 부드러우며 혈관이 풍부하고 면역기능이 완전히 성숙하지 않아 호흡기질환에 더 취약하다. 어린이에게 호흡기 문제가 있는 경우 가능한 한 빨리 검사를 진...
  • 2024-11-19
  • 자료사진 현재는 사탕수수가 시장에 나오는 계절이다. 우리는 이 달콤한 사탕수수를 맛보는 동시에 잘못 먹으면 치명적인 ‘독약’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사탕수수를 잘못 먹어서 병원에 가는 사건들이 종종 발생한다. ‘붉은 속’ 사탕수수를 먹은 한 녀성 다발성 장기부전 초래 절강 항주의 53세 왕아...
  • 2024-11-19
  • 김영건, 조선족, 1963년생. 연변인민출판사 《문화시대》편집부 주필 력임. 길림성 장백산문예상, 길림성 텔레비죤 두루미상 최우수감독상, 전국소수민족라지오텔레비죤 프로그람 최우수감독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전국 100명 텔레비죤예술사업자로 평가되였다. 극본 및 총기획을 맡은 무용극 《아리랑꽃》은 중국소수민족무...
  • 2024-11-19
  • 《자연》잡지가 18일 발표한 쥐와 인간의 세포실험에 따르면 체중감량 후 지방조직은 세포전사 및 후성 유전변화를 통해 비만‘기억’을 유지하여 체중반등의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발견은 다이어트 혹은 기타 체중감량전략 후에 자주 나타나는 체중반등문제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비만을 치...
  • 2024-11-19
  • 닭알 노른자의 색은 함유된 색소와 관련이 있으며 카로틴(胡萝卜素)과 같은 일부 색소는 실제로 영양가가 있다. 례를 들어 카로틴은 비타민 A의 전구체이며 시력과 면역계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노른자의 색상이 반드시 영양소함량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영양학적 관점에서 우리는 닭알 노른자의 색...
  • 2024-11-19
  • 최근 교육부는 2024년 국가교재건설중점연구기지 심사결과를 발표했는데 자주적 신청과 제3측 전문기구의 조직심사를 거쳐 교육부는 공시를 조직해 31개의 2024년도 국가교재건설중점연구기지를 인정했다. 그중 길림대학 교장, 중국과학원 원사 장희가 주도하여 신청한 ‘고등학교 리학교재연구기지’는 국가교재건설중점연...
  • 2024-11-19
  • 기자는 11월 18일 농업농촌부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10월 이후 생돼지시장의 공급이 계속 증가하면서 전국 생돼지가격이 진동 및 하락하고 있다고 한다. 농업농촌부 모니터링에 따르면 10월 전국 돼지 도축량은 전월 대비 2% 증가했으며 련속 2개월간 전월대비가 증가했다. 전국 평균 생돼지가격은 킬로그램당 18.25원으...
  • 2024-11-19
‹처음  이전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