훅호트 10월 24일발 신화통신(기자 추위):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강은 녕하회족자치구와 내몽골자치구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생태환경보호 및 국가에너지안전 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 실시해 국가의 전략적 및 전반적 수요에 초점을 맞추고 생태우선 및 록색발전을 견지하며 부존자원형편에 립각하고 특색우위를 발휘시켜 ‘3북’방호림체계 등 중점생태공정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에너지공급보장사업을 잘 추진함으로써 고품질발전을 위해 강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녕하회족자치구 은천시에서 조사연구를 할 때 리강은 녕하 사막록화 및 사막산업 발전기지를 찾아 황하 ‘기자만(几字弯)’을 정비하는 데 있어 녕하가 치른 난관돌파전과 전구의 황막화퇴치사업 등과 관련한 보고를 청취했으며 림업지대를 방문해 사막화퇴치영웅 왕유덕 등과 한자리에 모여앉아 교류를 했다. 리강은 현지 간부들이 수십년 동안 사막화 방지 및 퇴치 사업을 끊임없이 추진해 사막화지대를 록색으로 만든 기적을 창조한 데 대해 높이 평가했으며 그들이 사막화를 퇴치하는 열의와 정신을 전승하고 계속 과학적인 방법을 취하며 지역간 협력기제를 보완해 생태환경을 힘써 개선하는 동시에 다양한 경영방식을 발전시켜 대중들이 소득을 높이고 치부의 길로 나아가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격려했다. 리강은 국가에너지투자그룹유한책임회사 녕하석탄업유한책임회사 산하의 석탄 액체연료화 항목기지에서 현대석탄화학공업 발전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하고 제품 및 그 응용에 대해 알아보았다. 녕동에너지화학공업기지에 자리한 200만킬로와트급 복합형 태양광발전기지에서 리강은 녕하의 신형 에너지체계 구축, 외부송전통로 개척 등에 관한 보고를 청취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에너지 보장 및 안전은 한순간도 소홀히 여겨서는 안되는바 에너지기술난관돌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석탄자원을 현지에서 심층가공해 종합적 효과성을 충분히 발휘시켜야 한다. 생산 및 생활에서의 보다 많은 응용을 지향해 정책적 유도와 지원을 강화하고 건축물 외부 특히 옥상공간을 잘 활용함으로서 태양광발전 등 신에너지의 발전잠재력을 충분히 방출시켜야 한다.
내몽골자치구 오르도스, 훅호트에서 리강은 서류구하에 자리한 룡두괴지역에서의 소류역 생태환경 및 수토류실 종합정비사업, 홉치사막 북부 변두리지역에서의 안전장벽림대 건설사업, 대청산 남쪽비탈지역에서의 생태정비사업, 몽초생태환경(그룹)주식유한회사의 풀재배업 관련 과학연구 및 우량종보급 사업, 내몽골 이리실업그룹주식유한회사 산하의 지능화 및 건강화 기지의 락농업 관련 기술혁신 등 사업에 대해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3북’방호림체계 등 공정의 건설을 깊이 추진해 우리 나라 북방의 중요한 생태안전장벽을 튼튼히 구축하는 것은 중대한 의의가 있다. 시종 현지 실정에 맞게 각 방면의 자원들을 효률적으로 결집해 생태 보호 및 복원을 위한 강대한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여건이 되는 기업들이 기초연구를 진행하는 것을 지지하고 관련 분야의 과학기술혁신과 산업발전을 지원해주어야 한다. 사막지역에서 림목과수업, 중약재재배업, 생태관광업, 생태 농업 및 목축업 등 특색산업을 크게 발전시킴으로써 사막을 보물단지로 만들어 생태효익, 경제효익과 사회효익을 힘써 실현해야 한다.
리강은 달라드기 사막화 방지와 퇴치 및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 일체화공정, 내몽골에너지발전투자그룹유한회사 산하의 금산 전력과 열에너지 생산 및 공급 유한회사를 고찰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황막화에 대한 종합적 예방퇴치와 에너지기지건설을 통일적으로 추진하며 신에너지 및 청정에너지를 발전시키는 것을 가장 두드러진 위치에 두고 전통에너지와 신에너지 등 다종 에너지의 상호 보충 및 심층적 융합을 추진해야 한다. 석탄의 청정화 및 고효률화 리용을 힘써 추진해 발전과 열공급 효률을 한층 더 높임으로써 대중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확실하게 보장해주어야 한다.
리강은 녕하회족자치구와 내몽골자치구가 경제 및 사회 발전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충분히 긍정해주고 그들이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 실시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며 용감히 사명을 짊어지고 더욱 분발해 전국의 발전대국에 보다 큰 기여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정륭이 조사연구시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