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리강: ‘3북’공정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에너지공급보장사업을 잘 추진해 고품질발전을 위해 강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25일 16시03분    조회:79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훅호트 10월 24일발 신화통신(기자 추위):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강은 녕하회족자치구와 내몽골자치구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생태환경보호 및 국가에너지안전 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 실시해 국가의 전략적 및 전반적 수요에 초점을 맞추고 생태우선 및 록색발전을 견지하며 부존자원형편에 립각하고 특색우위를 발휘시켜 ‘3북’방호림체계 등 중점생태공정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에너지공급보장사업을 잘 추진함으로써 고품질발전을 위해 강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녕하회족자치구 은천시에서 조사연구를 할 때 리강은 녕하 사막록화 및 사막산업 발전기지를 찾아 황하 ‘기자만(几字弯)’을 정비하는 데 있어 녕하가 치른 난관돌파전과 전구의 황막화퇴치사업 등과 관련한 보고를 청취했으며 림업지대를 방문해 사막화퇴치영웅 왕유덕 등과 한자리에 모여앉아 교류를 했다. 리강은 현지 간부들이 수십년 동안 사막화 방지 및 퇴치 사업을 끊임없이 추진해 사막화지대를 록색으로 만든 기적을 창조한 데 대해 높이 평가했으며 그들이 사막화를 퇴치하는 열의와 정신을 전승하고 계속 과학적인 방법을 취하며 지역간 협력기제를 보완해 생태환경을 힘써 개선하는 동시에 다양한 경영방식을 발전시켜 대중들이 소득을 높이고 치부의 길로 나아가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격려했다. 리강은 국가에너지투자그룹유한책임회사 녕하석탄업유한책임회사 산하의 석탄 액체연료화 항목기지에서 현대석탄화학공업 발전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하고 제품 및 그 응용에 대해 알아보았다. 녕동에너지화학공업기지에 자리한 200만킬로와트급 복합형 태양광발전기지에서 리강은 녕하의 신형 에너지체계 구축, 외부송전통로 개척 등에 관한 보고를 청취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에너지 보장 및 안전은 한순간도 소홀히 여겨서는 안되는바 에너지기술난관돌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석탄자원을 현지에서 심층가공해 종합적 효과성을 충분히 발휘시켜야 한다. 생산 및 생활에서의 보다 많은 응용을 지향해 정책적 유도와 지원을 강화하고 건축물 외부 특히 옥상공간을 잘 활용함으로서 태양광발전 등 신에너지의 발전잠재력을 충분히 방출시켜야 한다.

내몽골자치구 오르도스, 훅호트에서 리강은 서류구하에 자리한 룡두괴지역에서의 소류역 생태환경 및 수토류실 종합정비사업, 홉치사막 북부 변두리지역에서의 안전장벽림대 건설사업, 대청산 남쪽비탈지역에서의 생태정비사업, 몽초생태환경(그룹)주식유한회사의 풀재배업 관련 과학연구 및 우량종보급 사업, 내몽골 이리실업그룹주식유한회사 산하의 지능화 및 건강화 기지의 락농업 관련 기술혁신 등 사업에 대해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3북’방호림체계 등 공정의 건설을 깊이 추진해 우리 나라 북방의 중요한 생태안전장벽을 튼튼히 구축하는 것은 중대한 의의가 있다. 시종 현지 실정에 맞게 각 방면의 자원들을 효률적으로 결집해 생태 보호 및 복원을 위한 강대한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여건이 되는 기업들이 기초연구를 진행하는 것을 지지하고 관련 분야의 과학기술혁신과 산업발전을 지원해주어야 한다. 사막지역에서 림목과수업, 중약재재배업, 생태관광업, 생태 농업 및 목축업 등 특색산업을 크게 발전시킴으로써 사막을 보물단지로 만들어 생태효익, 경제효익과 사회효익을 힘써 실현해야 한다.

리강은 달라드기 사막화 방지와 퇴치 및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 일체화공정, 내몽골에너지발전투자그룹유한회사 산하의 금산 전력과 열에너지 생산 및 공급 유한회사를 고찰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황막화에 대한 종합적 예방퇴치와 에너지기지건설을 통일적으로 추진하며 신에너지 및 청정에너지를 발전시키는 것을 가장 두드러진 위치에 두고 전통에너지와 신에너지 등 다종 에너지의 상호 보충 및 심층적 융합을 추진해야 한다. 석탄의 청정화 및 고효률화 리용을 힘써 추진해 발전과 열공급 효률을 한층 더 높임으로써 대중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확실하게 보장해주어야 한다.

리강은 녕하회족자치구와 내몽골자치구가 경제 및 사회 발전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충분히 긍정해주고 그들이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 실시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며 용감히 사명을 짊어지고 더욱 분발해 전국의 발전대국에 보다 큰 기여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정륭이 조사연구시 수행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996
  • 맹목적으로 약재로 술을 담그면 건강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우선, 자체로 담근 약술의 성분은 검사를 거치지 않아 간장과 신장에 독성이 있을 수 있는바 장기적으로 자체로 만든 약술을 마시면 장기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다음으로 알콜 자체가 신체에 자극작용이 있기에 과량으로 마시면 고혈압, 간병 등 위험을 증가시...
  • 2024-11-06
  • 기자가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등 3개 부문은 최근 련합으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실업보험금을 수령하는 법정 퇴직년령과 1년이 채 남지 않는 실업일군이 실업보험금 수령지에서 개인의 신분으로 기업종업원 기본양로보험에 참가하여 비용을 납부하면 그중 현지 유연성 취업일군 최...
  • 2024-11-06
  • 11월 5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랄라발라부의 피지 대통령 당선에 축전을 보냈다. 습근평은 피지는 가장 먼저 중화인민공화국과 수교한 태평양 섬나라라고 밝히고 수교 49년래 중국과 피지 관계가 장족의 발전을 이룩하고 량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으며 지역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촉진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 2024-11-06
  • 국가주석 습근평이 5일 두마 보코 보츠와나 대통령 당선에 축전을 보냈다. 습근평은 중국과 보츠와나가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해왔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최근 몇년간 량국 관계는 좋은 발전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고 인프라, 청정에너지, 의료 보건 등 분야에서 협력 성과가 풍성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자신은 중국과...
  • 2024-11-06
  • 가을과 겨울 환절기에는 기온이 급락하는데 북경의 심혈관 응급증 환자가 전기보다 뚜렷이 증가했다. 지난주 북경응급쎈터의 심혈관질병으로 인한 응급차량 파견은 연 1991회에 달하여 10월 첫주보다 연 300회 증가했다. 62세 류선생은 공원에서 아침단련을 하다 갑자기 가슴 답답함을 느꼈다. 고혈압, 당뇨병 등 기저질환...
  • 2024-11-05
  • 골다공증은 비록 초기 증상이 분명하지 않지만 완전히 ‘저도 모르게’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이 질병은 골밀도가 감소하고 뼈가 약해지는 만성과정으로서 수년내에 점진적으로 발전한다. 비록 환자가 초기에 명백한 통증이나 불편함이 없을 수 있지만 실제로 신체가 일부 경고를 보낸다. 흔한 초기증상에는 키가 작아지고...
  • 2024-11-05
  • 국무원의 2023년도 국유자산 관리상황에 관한 종합보고가 11월 5일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12차 회의에 제출됨에 따라 국유자산 최신 ‘밑천’을 발표했다. 2023년 말에 이르기까지: 전국 국유기업의 자산 총액은 371조 9000억원 국유금융기업 자산 총액은 445조 1000억원 행정사업성 국유자산 총액 64조 2...
  • 2024-11-05
  • 화장품을 구매할 때 일부 기업은 화장품이 ‘식품’생산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를 첨가한 ‘식품급’ 화장품이기에 더 안전하다고 홍보한다. 이런 이른바 ‘식품급’ 화장품은 정말 안전할가? 01# 우선 화장품과 식품은 두가지 다른 류형의 제품으로 이른바 ‘식품급’ 화장품이란 없으며 실수로 화장품을 섭취하면 안전위...
  • 2024-11-05
  • 일본주재 중국대사관은 11월 4일 문장을 발표해 일본에 있는 중국 공민들이 항공사를 사칭한 전신인터넷사기를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여러명의 일본에 있는 중국 공민이 대사관에 ‘춘추항공 일본’ 등 항공회사 일군을 사칭한 사기를 당했다고 반영했다. 광범한 재일본 동포들은 다음과 같은 정황을 주목하고 경각심...
  • 2024-11-05
‹처음  이전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