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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500보 더 걸으면 몸에 어떤 변화 있을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28일 15시58분    조회: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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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평소에 누워있을 수 있으면 앉아있지 않고 앉아있을 수 있으면 서있지 않는다. 그러나 장수는 ‘걷는 것’과 관계가 큰바 하루에 500보씩 더 걷는다면 우리 몸에 많은 좋은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매일 500보 더 걸으면 이런 변화 나타나

1. 500보 더 걸으면 허리둘레가 작아진다

절강성질병예방통제센터는 과거 걷기활동 참가자를 대상으로 신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100일 걷기를 실시한 후 5005명의 허리둘레가 1.86cm 줄어들고 체중이 1.28kg 감소했으며 혈압통제률도 향상되였음을 발견했다.

2. 500보 더 걸으면 혈압이 개선된다

2021년 8월 《림상고혈압저널》에 발표된 북경대학교 제3병원 연구에 따르면 3개월간 빨리 걷기를 견지한 대부분의 사람들의 혈압이 약 2~3mmHg 낮아졌음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고혈압환자의 경우 하루에 4000~8000보의 빨리 걷기를 하는 것이 고혈압을 낮추는 데서 리상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3. 500보 더 걸으면 심장이 강해진다

적절한 강도의 걷기 운동은 심장기능을 개선하고 심장작업의 효률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한 연구에서 56세에서 60세 사이의 31명의 녀성이 8주 동안 걷기운동을 했으며 운동 전과 비교했을 때 좌실 이완기능이 크게 향상되였고 심박수가 느려졌으며 심근수축능력이 증강되였다.

4. 500보 더 걸으면 혈당이 개선된다

2018년 발간된《광동의학원잡지》에 따르면 상해에서 32명의 중장년층 제2형 당뇨병 환자가 12주 동안 걷기운동을 한 후 공복 혈당 농도가 이전보다 크게 감소했다고 한다.

5. 500보 더 걸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2022년 《분자정신병학》에 발표된 중요한 연구에 따르면 공원이나 도시 록지를 1시간 동안 산책하면 스트레스 관련 뇌령역에서 편도핵의 활성화를 줄이고 불안, 우울증 등 정신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도시상권이나 상가를 산책하는 것으로 바꾸면 소용이 없었다.

6. 500보 더 걸으면 수명이 길어진다

2023년, 화중과학기술대학교 동제의학원이 《미국의학주임협회잡지》에 발표한 전망성 코호트 연구는 걷기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음을 증명헀다. 걷지 않는 그룹에 비해 일주일에 90~720분 걷기를 한 그룹은 사망위험이 27~31% 줄어들었고 기대수명이 약 6년 연장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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