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부터 중국민항은 2024년 봄겨울철 운항시즌을 집행했다. 여러가지 요인의 영향 아래 국내선과 국제선의 항공료는 다소 하락했다.
항공권 100원 시대 도래
국경절련휴가 끝난 후는 항상 고봉기를 피해 관광하는 좋은 시기로 국내, 국제항공권, 호텔가격이 모두 하락한다. 이외 새로운 운항시즌이 다가오면서 매년 항공편 환절기 전후로 항공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관광객들이 관광하기 좋은 시기이다.
현재 일부 항공사는 겨울과 봄시즌 운항계획을 발표했다. 례하면 해남항공은 심천-마드리드, 춘추항공은 상해-부산 등 로선을 신규 추가했다. 새로운 로선의 판촉과 항공편 시간표의 조정으로 일부 국제항공권은 100원까지 하락했다.
이외 10월 5일부터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인하된 것도 항공권가격을 하락시킨 원인이다. 조정후 성인승객의 국내선 유류할증료 부과기준은 800km 이하 로선의 경우 1인당 로선마다 10원, 800km 이상 로선의 경우 1인당 로선마다 20원씩 부과한다. 조정전의 표준과 비교했을 때 각각 20원, 30원이 하락했다.
여러가지 호재에 힙 입어 관광비수기 항공권 100원 시대가 실제로 도래했다.
기자가 취날플랫폼에서 발견한 데 의하면 상해에서 정주, 녕파, 할빈, 복주로 가고 북경에서 태원, 란주, 천주, 서안으로 가며 광주에서 합비, 녕파, 온주, 장사로 가고 성도에서 은사, 려강, 훅호트, 은천 등으로 가는 로선의 항공료는 모두 300원 이하(유류할증료 제외) 로 고속철도가격에 비해도 저렴했다.
국제선 항공료는 북경-제주도 322원, 상해-오사카 401원, 광주-치앙마이 362원, 중경-서울 429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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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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