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대변인은 10월 28일 미국이 최근 이른바 군사․이란 관련 등의 리유로 중국 기업 6곳을 ‘수출통제 명단’에 올리고 중국 기업 3곳을 ‘미검증 기관 명단’에 포함시켰다면서 중국은 이에 대해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한다고 밝혔다.
상무부 대변인은 미국이 오래 동안 국가안보 개념을 일반화하고 수출통제 조치를 람용해 중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의 기업을 탄압․억제하고 기업의 합법적인 권익을 엄중히 훼손하고 글로벌 산업망과 공급망의 안전과 안정을 파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은 미국이 잘못된 관행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중국 기업의 정당한 권익을 단호히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넷
编辑:박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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