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방송회사(ABC)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10월 27일, 미국 맥도날드는 검측을 통해 햄버거 속의 소고기소는 대장균 오염원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고 맥도날드는 다음주에 대장균오염으로 인해 진렬대에서 철수했던 햄버거제품의 판매를 재개하고 판매가 재개되는 햄버거에는 현재 오염원으로 알려진 생양파가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식품약품관리국은 단일공급업체에서 온 양파에는 대장균 오염원일 수 있다고 했고 반면 맥도날드측은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농산물회사 테일러농장이 해당 생양파의 공급업체임을 확인했고 이런 양파는 콜로라도주 골로라도스 스프링스에 있는 한 공장에서 왔다고 한다.
테일러농장은 25일, 그들은 콜로라도주 공장에서 고객에게 보낸 노란 양파를 자발적으로 회수했고 미국 질병예방통제중심 및 미국식품약품관리국과 협력하여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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