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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를 관찰하는 3가지 시각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29일 15시17분    조회: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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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의 중국경제에 대하여 각자 자기 견해를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3가지 시각이 있다.

‘기초 다지기와 반등’으로부터 성장형세를 본다.

당면 적지 않은 경제지표에 변계개선이 타나나고 긍정적 신호가 지속적으로 증강하고 있다. 적지 않은 경제학자들은 중국의 경제운행이 기초를 다지고 반등하는 태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보고 있다.

수요측 보기—9월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은 동기 대비 증속이 8월에 비해 1.1%포인트 성장했다. 고정자산투자 증속은 하락을 멈추고 안정을 되찾았는바 전 3분기 및 1~8월과 맞먹었다. 전 3분기 수출성장은 6.2%이며 9월말까지 외화보유액은 3조 3000억딸라로 되돌아왔다. 소비, 투자, 수출이라는 이 ‘삼두마차’가 다그쳐 힘을 비축하고 협동하여 힘을 내 세계 제2대 경제체가 높은 기수에서 비교적 빠른 성장을 실현했고 새로운 동력에너지가 빠르게 성장하고 장대해졌으며 경제구조가 더욱 최적화되였는바 우리 나라 경제의 ’차대’가 더욱 견고해졌다.

공급측 보기—9월 규모 이상 공업증가치가 동기대비 5.4% 성장하여 증속이 4개월 하락한 후 하락을 멈추고 8월에 비해 0.9%포인트 반등했다. 서비스업 생산지수성장이 5.1%로 8월에 비해 0.5%포인트 향상되였다. 제조업 구매경리지수가 49.8%로 8월에 비해 0.7%포인트 향상되였다. 거시지표 변계개선은 가장 직관적인 긍정적 요인으로서 우리 나라 경제가 안정 속에서 호전되는 태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표명한다.

어려움을 정시해야 할 뿐만 아니라 더우기 신심을 확고히 해야 한다. 당면 경제운행에 일부 새로운 정황과 문제가 나타났다. 그러나 부닥친 어려움은 발전과 전환 과정의 문제로서 노력을 거쳐 완전히 극복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당면 경제형세를 전면적이고 객관적이며 랭정하게 대하는 방법론이다.

‘조합권술’로 조절통제효과를 본다.

9월 26일, 중공중앙 정치국회의에서는 성장을 안정시키는 강렬한 신호를 방출하고 ‘정책강화’와 ‘개혁 힘 올리기’ 조합권술을 종합적으로 배치했는바 무게가 있고 효과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사회적 기대와 시장신심이 한창 회복되고 있다.

국가 중대전략 실시와 중점령역 안전능력 건설 항목은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전반 국면에 착안한 중대한 포치이다. ‘량중(两重)’건설을 다그쳐 착지하고 추진하면 당면의 투자성장을 이끌고 산업전환을 추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고품질발전을 위해 더욱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을 수 있다.

대규모 설비갱신과 소비품 보상판매로 기업에 혜택을 주고 백성들을 리롭게 하는 것은 현재에 리익이 될 뿐만 아니라 더 장기적인 리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바 ‘량신(两新)’정책을 힘써 실시한 이래 자동차, 가전, 가구 및 실내장식 등 중점소비품 판매의 쾌속성장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의 첨단화, 지능화, 록색화 전환승격을 촉진했다.

토지, 재무 및 세수, 금융 등 정책이 밀집출범되면서 부동산이 하락을 멈추고 안정을 되찾았다… 기존정책과 증량정책이 효과적으로 힘을 내 부동산시장운행에서의 긍정적 요소가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 전국 통일적 대시장 건설지침을 다그쳐 제정하고 신판 시장진입허가 네거티브리스트를 발표했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에서 제기한 중대한 개혁조치가 빠르게 구체적으로 락착되여 전 사회의 활력을 효과적으로 불러일으킬 것이다.

강대한 거시조절통제능력, 정밀한 역주기조절은 우리 나라 경제가 지속적이고 건전하게 발전하는 중요한 법보이며 우리의 제도적 우세의 중요한 체현이기도 하다.

“중국을 과소평가하는 것은 매우 현명하지 못하다.” 싱가포르 국무자문역 리현룡은 중국정부에서 출범한 조치는 신심과 수요를 진작시키는 데 유조하며 중국의 허다한 업종 령역이 이미 세계급 수준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이런 조치의 방향은 정확하다.” 국제화페기금기구 수석경제학자 피에르 올리비에 구린샤스는 중국의 거시정책을 높이 평가했다.

‘새로운 소비군체’로 발전형세를 본다.

신심은 당면에 있으며 미래에도 있다.

전 3분기에 우리 나라 신에너지자동차 생산 및 판매는 각기 831.6만대와 832만대를 완성하여 동기대비 각기 31.7%와 32.5% 성장했다. 시간적 범위를 더 넓혀 볼 때 우리 나라 신에너지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련속 9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데터는 우리의 신심을 증강시킬 수 있다. 이런 데터의 뒤면에는 미래의 소비추세가 깃들어있는바 이는 경제가 장기적으로 호전되도록 하는 버팀목요인이다.

신에너지자동차방면에서 독일사람들은 비교적 시각으로 보고 있는바 현재를 볼 뿐만 아니라 미래를 더욱 중요시한다. 독일매체는 소비자 구조와 심리상태를 중요한 요소로 렬거했다. “중국사람들은 훨씬 개방적인바 전동자동차 구매자의 평균년령이 34세(유럽련합은 56세)이다.” 이는 ‘발전형 소비’의 미래 잠재력을 보여준다. 2022년의 한차례 시장조사연구에 의하면 우리 나라 신에너지자동차의 사용자중 40세 이하가 차지하는 비률이 84%에 달했고 그중 30세 이하 군체가 약 절반을 차지했다고 한다. 서로 비교해볼 때 중국의 신소비군체의 신에너지자동차에 대한 지지가 확실히 더욱 강력하고 지구적이다.

오늘날의 중국에서 신에너지자동차, 자률주행기술, 지능웨어러블(可穿戴设备)에서 집적회로, 저공경제, 가상현실산업 등에 이르기까지 신흥산업이든 미래 산업이든 그 뚜렷한 특점은 과학기술혁신을 구동으로 하고 록색 및 저탄소를 인도로 한다는 것이다. 새 시대 이래 공감대로부터 행동까지, 투자로부터 소비까지, 공급으로부터 수요까지 새로운 발전리념은 ‘지휘봉’역할을 발휘하여 우리 나라 산업의 심층적 전환승격, 발전방식의 빠른 전환을 인도함으로써 신품질생산력과 새로운 소비군체의 ‘쌍방향 출동’을 실현하도록 추동했다.

이러한 ‘쌍방향 출동’은 상징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 오늘날의 중국에서 최종적 소비지출의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은 2012년의 55.4%로부터 2023년의 82.5%로 향상되였다. 젊은 세대가 소비주력으로 되고 인구의 고품질발전이 인민의 고품질생활과 긴밀히 결합되며 ‘생존형 소비’가 ‘발전형 소비’로 전환되면 14여억 중국사람들의 소비공간이 크나큰 확장을 가져오고 소비승격이 시종 량호한 태세를 유지할 것인바 이는 우리 나라 초대규모 시장의 심층적 우세이며 우리 나라 인구 고품질발전의 장기적 우세이기도 하다.

실체경제를 버팀목으로 하는 현대화 산업체계의 가속화 발전이 있고 인간의 전면적 발전과 전체 인민 공동부유의 착실한 추진이 있는 한 이런 ‘쌍방향 출동’은 심도와 너비 면에서 더한층 발전하여 인구의 고품질발전이 중국식 현대화를 지지하는 전방위적 실현을 추동하게 된다.

중국경제는 여태껏 난관공략 속에서 발전장대되고 도전에 대응하는 가운데서 자기 자신을 초월했는바 이는 력사적 경험이며 경제법칙이기도 하다.

어려움을 정시하고 신심을 확고히 하며 목표를 세우고 다그쳐 추진하며 기세를 몰아 난관을 박차고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년간 경제사회발전목표임무를 완성하고 우리 나라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과 호전, 장기적 호전을 추동할 조건과 능력이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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