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사람들은 ‘갱년기’를 녀성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한다. 사실상 남성도 갱년기를 겪지만 갱년기증상이 간과되기 쉽다. 전문가는 일반적으로 남성갱년기는 40~55세에 시작되지만 일부 남성들은 이르면 35세, 늦으면 65세에 시작되기도 한다고 소개했다.
중경의과대학부속제1병원 비뇨기외과 의사 라생군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남성은 30세 이후 남성호르몬수준이 뚜렷하게 떨어져 매년 1% 내지 2% 떨어진다. 하지만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50세 혹은 60세 이후가 되면 남성호르몬수치가 더 떨어지는데 이것을 이른바 남성갱년기라고 한다.
전문가는 일반적으로 대다수 남성의 갱년기는 40~55세에 시작되지만 일부 남성들은 이르면 35세, 늦으면 65세에 시작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모든 남성이 갱년기에 들어선 후 림상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30~40%의 중로년남성들에게 정도 부동한 갱년기 증상과 징후가 나타난다고 한다.
중경의과대학부속제1병원 로년병과 주임의사 소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실 갱년기는 기분변화, 불안, 우울, 불면, 위장기능장애, 가슴 답답함, 두근거림과 같은 신체의 다양한 계통과 관련이 있으며 일부는 땀, 더위 등 식물신경기능장애와도 관련이 있다. 총적으로 신체 각 계통의 기관기능이 저하되는데 이것을 로화의 징후라고 볼 수 있다. 남성갱년기의 표현에는 잦은 피로감, 눈에 띄게 작아진 키, 식후 잦은 졸음 등이 포함된다. 만약 남성호르몬이 심각하게 부족하거나 림상증상이 뚜렷한 경우 남성호르몬 보충 등 방식으로 종합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만약 변화과정이 비교적 완만하면 식이조절, 운동강화, 생활방식의 개변을 통해 완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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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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