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춘공항 새 운항시즌...장춘―서울 매주 14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30일 11시25분    조회:120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춘공항, 새 운항시즌 31개 항공사 136개 로선 운항 75개 도시 취항

기자가 길림공항그룹이 24일 개최한 2024년 겨울운항시즌 항로설명회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장춘공항은 장춘―한국 서울 항공편을 매주 14회, 장춘―일본 도꾜 항공편은 매주 4회, 장춘―말레이시아 쿠알라룸뿌르 항공편을 매주 3회씩 운항할 계획이다.

2024년 겨울운항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길림공항그룹은 새로운 항공편 환절기를 맞이했다. 항로 설명회 현장에서 길림공항그룹 소속의 여러 공항 대표들은 이번 겨울운항시즌 항공편상황을 발표했으며 운영항공사와 관광기업 대표들도 분분히 각자의 특색이 있는 제품 써비스를 내놓았다. 각측은 겨울운항시즌 항로의 확장과 최적화 및 풍부하고 다원화된 항공관광제품을 둘러싸고 각자의 발전 책략을 공유하고 협력비전을 공동으로 전망했다.

2024년 겨울운항 시즌은 10월 27일부터 2025년 3월 29일까지이다. 새 운항시즌에는 모두 31개 려객 화물 항공사가 장춘공항에서 136개 로선을 운항하고 75개 도시를 취항할 계획이다. 화하항공의 항공편을 증설한다. 동기 대비해 산동성 제녕, 섬서성 유림과 안휘성 무호 등 도시와의 항공편을 증가한다.

천만급 공항들과의 항공편 밀도를 지속적으로 증가시키는바 장춘―상해 항공편을 매일 22편, 장춘―북경 항공편을 매일 12편 운항한다. 광주, 성도, 심수, 항주, 남경, 장사, 서안, 청도, 삼아 등 도시까지는 매일 10편(포함) 이상 운항한다, 곤명, 중경, 하문, 정주, 무한, 해구, 제남, 태원, 훅호트, 녕파, 합비와 연태 등 도시까지는 매일 5편(포함) 이상 운항한다.

천만급 공항들과의 항공편 증가로 려객의 물동량 증가가 튼튼하게 보장될 전망이다. 이밖에 직항항공편 비례가 증가되였는바 심수, 서안과 곤명까지의 직항항로는 공무 비즈니스 려객들의 출행효률을 대폭 제고시켰다.

국제 및 지역 로선의 경우, 장춘공항은 한국 서울까지 매주 14회, 일본 도꾜까지 매주 4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까지 매주 3회 운항해 려객들에게 더 많은 이동 선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항주, 남경, 서안, 곤명과 장사 등지와의 국내 고수익 항공편을 회복, 증가했다.지선 운항 네트워크도 한층 더 최적화되였는바 장백산―장춘―복주항로가 회복되였다. 장춘―연길, 장춘―장백산 등 성내 정기항공편을 상시화 운행한다.

이번 항로 설명회를 통해 각측은 자원을 더욱 잘 통합하고 봉사품질을 제고하며 항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관광상품을 보급할데 대해 적극적으로 교류하여 더욱 전망성과 타당성이 있는 발전계획을 공동으로 제정했다.

길림공항그룹은 계속 써비스리념을 계승하여 더욱 경쟁력과 영향력을 가진 항공중추를 구축하는 데 진력하고 각측과 손잡고 함께 나아가며 길림성 항공시장의 번영과 관광업의 줄기찬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광범한 려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능률적인 출행 선택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유경봉기자


编辑:최승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전성 량회, 간부와 대중들 사이에서 열렬한 반응을길림성 량회의 소집은 사회 각계의 광범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정부사업보고는 2025년의 발전목표와 중점임무를 제기하여 길림성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행동 경로를 뚜렷이 그려냈다.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은 분분히 성당위와 성정부의 강력한 령도 아래 어려...
  • 2025-01-15
  • 1월 8일, 장춘룡가국제공항 세관은 출국항공편의 수하물에 대한 감독관리 과정에 한 승객이 현금이 가득 찬 양말을 외투 안쪽에 꿰매고 불법으로 딸라 현금을 소지한 것을 적발했다. 현장 세관 직원의 확인 결과 총 16.7만딸라, 인민페로 환산하면 120.4만원에 달했다. 이 사건은 현재 관련 규정에 따라 후속 처리 진행 중에...
  • 2025-01-15
  • 1월 13일,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과 연변변경관리지대, 연변주소방구조지대는 공동으로 새봄맞이 경축대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연변주 및 연길시 관련 지도자 및 주둔부대, 연변변경관리지대, 연변주소방구조지대, 연변대학, 애성유치원 등 단위들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조국을 노래한다〉와 〈공산당이...
  • 2025-01-15
  • 1월 11일, 2024-2025년도 ‘길림시 공익빙상장 스케이트친선경기 결승전’이 길림시체육운동기지 공익빙상장에서 개최되였다.이번 행사는 길림시체육국이 주최하고 길림시전민건강활동쎈터가 주관했다.대회는 ‘아이스스키 타기 · 쾌락성지’를 주제로 전 시 각 도시구역 스케이트애호가들의 광범한 참여하에 자발적으로 8개...
  • 2025-01-15
  • 음식은 맛있고, 종류는 다양하고, 물가는 싸고···이것이 바로 장춘 아침시장의 특징이다. 길림성 관광이 뜨겁게 계속되면서 ‘아침시장’은 단지 시민들이 농산물을 사고 아침을 먹는 곳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 문화관광 융합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였다.날이 막 밝아, 장춘시 남관구 대마로에 ...
  • 2025-01-15
  • 성 14기 인대 4차 회의 각 대표단 정부업무보고 심의1월 14일 오후, 성 14기 인민대표대회 4차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이 조를 나누어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다. 각 대표단의 심의 현장에서 대표들은 적극적으로 발언하면서 보고를 심의하고 체득을 담론하며 발전을 이야기했다. 대표들은 정부사업보고가 2024년의 사업에 대한...
  • 2025-01-15
  • ‘전승, 성장, 나눔, 봉사’를 취지로 하는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회장 리취임식 및 새해맞이 문예야회’가 1월 13일 저녁 연길한성호텔에서 있었다.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는 지난 1993년 개혁개방 격변기에 ‘녀성을 잃으면 민족을 잃는다’는 위기의식을 가진 학술 및 언론과 문화예술분야에서 활약하던 지성인 ...
  • 2025-01-15
  • 중국소설학회에서 지난 13일에 2024년도 ‘중국 좋은 소설’(中国好小说) 순위를 발표했는데 길림성 작가 고춘양의 미형소설 작품 《인생, 그 얼마나 되리오》(人生几何)가 심오한 주제와 능란한 필치, 광범위한 사회적 영향력으로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생, 그 얼마나 되리오》는 잡지 〈천지 미형소설〉(天池小小...
  • 2025-01-15
  • 일전, 길림성 다큐멘터리업종의 고품질 발전을 한층 더 추진하고 일류의 진실(真实)영상문화교류와 산업거래 플래트홈을 힘써 구축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둔 1회 중국(길림)진실영상대회가 길림시에서 개최되였다.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조로보, 국가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총국 선전사 사장 리충지, 중국텔레...
  • 2025-01-14
  • 1월 10일, 길림시인재봉사쎈터는 올해 첫 현장초빙회를 개최하여 취업 쌍방을 위해 교류플래트홈을 구축함과 동시에 올해 ‘인재집결호’계렬초빙활동의 서막을 열었다.중국석유화학건설, 길림화학북건, 예얼강 등 45개 기업이 현장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8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길림시인재써비스쎈터 애플릿(小程序)은...
  • 2025-01-14
‹처음  이전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