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여러 단계 국가장학금 정책 ‘함금량’향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30일 12시34분    조회:95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본과생, 전문대학생, 연구생 국가장학금 장려명액을 2배로 늘리고 고중단계 국가장학금 지원기준을 높인다……

우리 나라는 대학단계와 고중단계의 국가장학금 지원정책을 조정하고 표준제고와 범위확대를 총괄적으로 고려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지원정책조정의 배당금을 향유하게 한다.

재정부와 교육부,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는 10월 29일 대외에 통지를 발포하고 상술한 정책 배치를 명확히 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대학교단계에서 대학교의 국가장학금 명액을 늘리고 장학금 기준을 높인다. 2024년부터 본과생과 전문대학생의 국가장학금 장려명액을 매년 6만명에서 12만명으로 늘리고 장려기준을 학생당 매년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한다. 2024년부터 연구생의 국가장학금 장려명액을년간 4만 5,000명에서 9만명으로 늘린다. 2024년부터 본과생, 전문대학생의 국가격려장학금 장려기준을 학생당 매년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인상한다. 2024년 가을학기부터 본과생과 전문대학생의 국가조학금 평균 지원기준을 학생당 매년 3,300원에서 3,700원으로 인상한다. 2025년부터 중앙대학교 연구생 학업장학금 중앙재정지원기준을 인상하는데 그중 석사생은 학생당 매년 8,000원에서 1만원으로, 박사생은 학생당 매년 1만원에서 1만 2,000원으로인상한다. 여러 지역은 실정과 결부하여 지방재정이 소속대학교 연구생 학업장학금에 대한 지원정책을 보완할 수 있다.

고중단계에서는 국가조학금 지원기준을 높이고 중등직업학교의 국가조학금 지원범위를 확대한다. 2025년 봄학기부터 보통고중의 국가조학금 평균 지원기준을 학생당 매년 2,000원에서 2,300원으로 인상한다. 2025년 봄학기부터 조건에 부합하는 중등직업학교 전일제 3학년 재학생을 국가조학금 지원범위에 포함시키고 중등직업학교 국가조학금 평균 지원기준을 학생당 매년 2,000원에서 2,300원으로 인상한다.

3개 부문의 관련 사국 책임자는 이번 학생지원 정책조정은 더 큰 강도로 우수한 학생을 장려하고 빈곤가정 학생을 도우며 학생집단을 더 많이 포괄하여 뛰여난 혁신인재, 시급히 부족한 인재 양성을 촉진하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을 순조롭게 완수할 수 있도록 더욱 잘 보장하고 교육의 공평을 더욱 효과적으로 촉진한다고 밝혔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정책조정의 필요한 자금은 계속해 중앙재정과 지방재정에서 현행 경로와 분담 방식에 따라 공동으로 부담한다. 3개 부문은 총괄적으로 자금을 배치하도록 각지에 독촉하고 제때에 예산을 하달하며 자금사용과 정책집행 상황에 대해 감독관리한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과원촌 자료사진 /중국길림넷청기와에 하얀 벽, 6각 지붕...줄느런히 늘어선 조선족 풍격의 민가와 패루, 물레방아, 조선족민속문화관...장백현 마록구진 과원촌은 조선족 삶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조선족 전통마을이다. 전통과 현대풍격이 융합된 바로 이 작은 마을에 장백현전자상거래창업생방송센터가 자리잡고 있...
  • 2024-09-25
  • 푸른 하늘과 흰구름 아래 산뜻한 색갈의 민가들이 눈에 안겨온다. 시골마을과 들판 사이 도로가 깨끗하고 잘 뚤려져 있다. 레저광장에는 음악소리가 은은하다. 길림시 풍만구의 여러 마을들에 들어서면 마치 조용하고 편안한 전원 산수화 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올해 들어 풍만구는 농촌 주거환경 정비 향상을...
  • 2024-09-25
  • 가을바람이 강성의 밤을 가볍게 쓰다듬고 달빛이 송화강을 환하게 비추는 초가을 밤, 송화강 야간관광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우선선택으로 되였다. 장막이 드리우고 반짝이는 강물에 도시의 등불이 비추는 시점, 송강중로의 삼도부두에는 유람객들이 붐볐다. 길림시 삼도부두는 청조시기에 이미 중요한 교통중추였...
  • 2024-09-25
  • 연길—장춘 고속도로(이하 ‘연—장 고속도로’) 연통산—쌍양서 구간이 9월 30일 개통된다. 이 대상은 9월 28일에 개통되는 장춘—태평천 고속도로와 함께 국경절 황금련휴에 출행하는 광범한 대중에게 두갈래의 새로운 쾌속출행 려행통로를 제공하게 된다.연통산—쌍양서 구간은 G1221 연—장 고속도로의 중요한 구성부분...
  • 2024-09-25
  • 중한 량국의 문화와 친선 교류를 촉진하고 량국의 경제 무역과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제 21회 중국 장춘한국주 행사가 오는 10월 19일, 장춘중한도시관에서 개막된다. 이번 장춘한국주행사는 길림성외사판공실과 주심양한국총령사관이 지도하고 장춘시외사판공실과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장춘한국인(상)회가 주최...
  • 2024-09-25
  • [여러 민족 단결분진해 한마음으로 중국꿈 구축—안도편]장백산 복지에 자리잡고 있는 안도현은 예로부터 ‘장백산 제1현’으로 이름났다. 이곳은 송화강, 두만강, 압록강의 발원지로 삼림피복률이 86%에 달한다.생태환경이 우월하고 자원이 풍부한 안도현에서 여러 민족 대중들은 석류씨처럼 굳게 뭉쳐 함께 단결분투하고 ...
  • 2024-09-25
  • 9월 24일 10시 31분, ‘길림대학 1호’ 위성(길천성 A-01성)을 탑재한 제룡3호 요4 운반로케트가 산동성 해양시 부근 해역에서 발사되였다. 위성과 로케트가 분리된 후 순조롭게 예정된 궤도에 진입하였고 태양전지판이 성공적으로 펼쳐졌으며 위성과 지면의 데이터 련결 상태도 정상적이였다./길림일보 编辑:유경봉
  • 2024-09-25
  • 연변주당위 선전부와 연변주문학예술계련합회, 연변주민족사무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연변미술가협회, 연변서법가협회, 연변촬영가협회, 연변미술관, 연변로동자문화궁이 주관하는 '중국심 모으고 중국혼 주조' (凝中国心 铸中华魂) 새중국 성립 75주년 경축 전주 미술서법촬영작품전이 9월25일부터 10월8일까지 연...
  • 2024-09-24
  • 일전, 길림 건룡이 아프리카 고객에게 납품하는 5,100톤의 SG295 용접병강(焊瓶钢)이 성공적으로 하차되였다.검사를 거쳐 제품의 화학성분, 력학성능, 표면품질 등 기술지표는 모두 사용자의 수요를 만족시켰다.이 용접병강은 길림 건룡이 고객을 위해 맞춤형한 협폭용접병강으로서 주로 액화석유가스통, 산소통, 액상염소가...
  • 2024-09-24
  • 양정우렬사릉원 및 동북항일련군기념관의 전경 (무인기 찍음)통화시 정우산(靖宇山)에 있는 양정우렬사릉원은 항일민족영웅 양정우장군의 안장지로 후배들에게 민족영웅의 혁명정신을 배우도록 교육하기 위해 1952년에 허가를 받고 설립되였다. 2만평방메터의 부지에 5개의 고전식 유리기와(琉璃瓦) 건물을 갖춘 릉원 중앙에...
  • 2024-09-2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