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과생, 전문대학생, 연구생 국가장학금 장려명액을 2배로 늘리고 고중단계 국가장학금 지원기준을 높인다……
우리 나라는 대학단계와 고중단계의 국가장학금 지원정책을 조정하고 표준제고와 범위확대를 총괄적으로 고려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지원정책조정의 배당금을 향유하게 한다.
재정부와 교육부,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는 10월 29일 대외에 통지를 발포하고 상술한 정책 배치를 명확히 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대학교단계에서 대학교의 국가장학금 명액을 늘리고 장학금 기준을 높인다. 2024년부터 본과생과 전문대학생의 국가장학금 장려명액을 매년 6만명에서 12만명으로 늘리고 장려기준을 학생당 매년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한다. 2024년부터 연구생의 국가장학금 장려명액을년간 4만 5,000명에서 9만명으로 늘린다. 2024년부터 본과생, 전문대학생의 국가격려장학금 장려기준을 학생당 매년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인상한다. 2024년 가을학기부터 본과생과 전문대학생의 국가조학금 평균 지원기준을 학생당 매년 3,300원에서 3,700원으로 인상한다. 2025년부터 중앙대학교 연구생 학업장학금 중앙재정지원기준을 인상하는데 그중 석사생은 학생당 매년 8,000원에서 1만원으로, 박사생은 학생당 매년 1만원에서 1만 2,000원으로인상한다. 여러 지역은 실정과 결부하여 지방재정이 소속대학교 연구생 학업장학금에 대한 지원정책을 보완할 수 있다.
고중단계에서는 국가조학금 지원기준을 높이고 중등직업학교의 국가조학금 지원범위를 확대한다. 2025년 봄학기부터 보통고중의 국가조학금 평균 지원기준을 학생당 매년 2,000원에서 2,300원으로 인상한다. 2025년 봄학기부터 조건에 부합하는 중등직업학교 전일제 3학년 재학생을 국가조학금 지원범위에 포함시키고 중등직업학교 국가조학금 평균 지원기준을 학생당 매년 2,000원에서 2,300원으로 인상한다.
3개 부문의 관련 사국 책임자는 이번 학생지원 정책조정은 더 큰 강도로 우수한 학생을 장려하고 빈곤가정 학생을 도우며 학생집단을 더 많이 포괄하여 뛰여난 혁신인재, 시급히 부족한 인재 양성을 촉진하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을 순조롭게 완수할 수 있도록 더욱 잘 보장하고 교육의 공평을 더욱 효과적으로 촉진한다고 밝혔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정책조정의 필요한 자금은 계속해 중앙재정과 지방재정에서 현행 경로와 분담 방식에 따라 공동으로 부담한다. 3개 부문은 총괄적으로 자금을 배치하도록 각지에 독촉하고 제때에 예산을 하달하며 자금사용과 정책집행 상황에 대해 감독관리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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