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G331 연변구간, 다채로운 화폭의 비밀 밝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30일 11시50분    조회:64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공길림성위 12기 5차 전체회의가 일전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전체회의는 체제 기제 혁신으로부터 착수해 난제를 해결하고 종심으로 힘을 내 G331 연변 개방 관광대통로 건설을 흥변부민, 변강 안정 공고 제도 기제를 혁신하는 중점중 중점으로 간주하고, G331 연변 개방 관광대통로 건설을 길림 문화관광산업 고품질 발전의 핵심 쥘손으로 할 것을 제기했다.

길림성문화및관광청 청장 손광지는 국가변경 1호 풍경도 세계급 관광경제회랑 총체 목표를 에워싸고 장백산을 선두로, 연길, 훈춘, 집안을 새 장성극으로, 압록강, 두만강을 두 날개로, 여러 정품 관광제품을 지탱으로 하는 '132N' 발전구성으로, '장백비경 길선 331' 브랜드 이미지를 수립하고 문화관광 심층융합기제와 교통문화관광 융합기제, 농업문화관광 융합기제, 상업문화관광 융합기제, 체육문화관광 융합기제를 혁신할 것이라고 표했다.

아래, G331 길림구간의 미, 부, 풍-훈춘에 대해 알아보자.

길의 아름다움

범표범의 고장, 매력적인 훈춘

훈춘동북범표범자연과학보급관은 한번쯤 가볼 만한 좋은 곳이다

이곳은 표본, 정경, 디지털미디어 결부의 다원화 진렬 전시 형식으로 훈춘지역 대표성 야생 동식물을 전시하고 있다.

일전 331 국도에서 자가용관광을 즐기던 섬서관광객은 훈춘에서 야생 동북범을 2번이나 마주쳤다.

훈춘시 발해고진은 훈춘 첫 문화관광종합체 대상으로 지방특색문화, 이국 풍정과 고고발견 등 요소를 교묘하게 융합하여 관광객들에게 몰입식 관광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방천풍경구

중국, 로씨야, 조선 3국 접경지에 위치한 룡호각은 높이가 64.8메터에 달한다. 이곳에서는 한눈에 세나라를 바라볼 수 있다.

길의 다채로움

동북아다국전자상거래산업단지

이곳에서는 국문을 나서지 않아도 세계 각지의 상품을 마음껏 구매할 수 있다. 게다가 실제적인 가격 혜택도 향수할 수 있다.

유럽식거리

1993년초에 건설된 유럽식거리는 현지에서 비교적 일찍 개발한 상업보행거리로서 뚜렷한 유럽식 특색과 문화분위기를 갖고 있다. 이곳은 훈춘시민과 외지관광객들이 야간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중요한 곳으로 되였다.

2023년과 2024년 두차례의 개조를 거쳐 새롭게 부상하는 인터넷인기방문지, 특색거리구역 관광목적지, 미식공유지로 되고 있다.

흥변부민

훈춘 밀강향은 랭수어양식으로 향촌진흥을 촉진하고 있다.

해방촌 랭수어기지는 이미 촌에 97만원의 수익금을 제공했다.

춘화진의 신선한 다래는 륙속 출시되고 목이버섯산업은 현지 촌민들에게 70여개 취업일터를 제공했다.

길의 풍요로움

훈춘해산물거리는 훈춘시중심에 위치해있고 총길이가 약 145메터에 달한다. 량측 건물은 해산물매장이 위주이고 일부 공간은 식사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경영호가 34개 있으며 해산물이 모이는 중요한 장소, 외래 상공인과 관광객들의 중요한 관광쇼핑장소이기도 하다. 매년 훈춘통상구를 통해 입경하는 킹크랩은 150만마리 이상에 달한다.

훈춘에는 미식도 많다. 돌솥비빕밥, 된장국, 배추김치, 랭면, 불고기 등은 수많은 사람들의 미각을 사로잡고 있다.

풍요로움은 물질적인 것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도 빠질 수 없다.

이맘때의 경신습지는 철새들이 하늘을 날아옌다.

중국—오스트랄리아, 중국—일본 두갈래 철새이동선로가 훈춘에서 겹치는바 이곳은 철새 이동의 ‘5성급 역참’이다.

해마다 가을철과 겨울철이면 수십만마리의 철새들이 이곳에서 먹이를 찾으며 에너지를 보충한다.

현지 정부에서도 야생조류에 대한 보호강도를 높이고 습지 복구와 보호를 견지하면서 더 많은 철새들을 끌고 있다.

한번쯤 직접 G331 연변구간을 찾아

길의 아름다움, 다채로움, 풍요로움을 느껴보세요~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은령

来源:新华社

初审:金垠伶

复审:尹升吉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9
  • 섣달 그믐날이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믐날 저녁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북방의 빙설세계부터 남방의 따뜻한 해변까지 지역마다 다양한 맛과 건강요구가 있는데 어떻게 가족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준비할가? 단맛(감미) 감미는 음식이나 약재가 맛이 나지 않거나 옅은 단맛이 나는 것을 말하는데 찹쌀, 참마, 백합...
  • 2025-01-27
  • 위챗은 또 새 기능을 출시했다. 위챗 공식측 소식에 따르면 올해 음력설 훙보우는 ‘듣기’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외 자체제작 훙보우표지도 있다. 올해 위챗훙보우 들을 수 있어 예전에는 훙보우를 여는 사람이 랜덤박스(盲盒)를 여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훙보우를 주는 사람도 이를 체험할 수 있다. 대화상...
  • 2025-01-27
  •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연변 곳곳에는 축제 분위기가 가득하다. 주민과 관광객들이 즐겁고 풍성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저 연변주 각 문화시설과 풍경구에서는 개방시간을 조정하고  개방 시간을 조정하고 정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어서 오세요~ 1.연변박물관 연변박물관은 1월 27일 정상 휴관, 1월 28일부터...
  • 2025-01-26
  • 주기상부문에 따르면 2025년 음력설기간(1월 28일-2월 4일) 우리 주 기온은 다소 낮고 강수는 뚜렷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 주 평균 기온은 -13.0℃ 안팎으로 평년 동기보다 0.9℃ 가량 낮겠고 두차례 찬공기 영향으로 29일부터 기온이 점차 하락될 것으로 보인다. 전 주 평균 강수량은 8~12미리메터로 평년 동기보다...
  • 2025-01-26
  • 1월 24일, 중앙TV뉴스채널(CCTV-13)  <뉴스생방송실> 프로그램에서 <음력설 앞두고 통상구 경제 활기 넘치고 질좋은 해산물 수입 절정에 달해 설날 음식상의 ‘맛’을 풍부히 하다>, <음력설 앞두고 통상구 경제 활기 넘치고 훈춘통상구 출입경인원 지속 증가돼>, <음력설 앞두고 통상구 경제 활...
  • 2025-01-26
  • 과거 련인이 헤여진 후 련애기간 지출한 금액에 대해 분쟁이 생겨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당사자들이 모두 외지에 있기 때문에 법관은 ‘원격조종’을 통해 성공적으로 갈등을 해결했다. 왕모(남)와 김모(녀)는 2022년 12월에 만나 이듬해 2월에 련애관계를 확정하고 3월부터 동거하기 시작하였다. 쌍방의 생활리념과 성...
  • 2025-01-26
  • 만약 부모가 일이 바쁘다면 어린이는 ‘단독탑승’이 가능할가? 비행기 한대에 몇명의 명액이 있을가? 이와 관련해 북경 남방항공 지면서비스유한회사 부총경리 위붕비가 답변했다. 어린이 단독탑승수요가 현재 점차 많아졌는데 음력설운수기간에도 항공사는 어린이 단독탑승을 허가할가? 어떤 전문적인 서비스가 있는가? ...
  • 2025-01-26
  • 국제 금값이 변동하며 상승함에 따라 국내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1월 22일, COMEX 금선물은 0.26% 상승하여 온스당 2766.3딸라로 마감하며 최근 두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런던 현물금값이 온스당 최고 2758딸라로 상승하여 최근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 금값 상승의 영향으로 상해 금주력...
  • 2025-01-26
  • 명절기간 승객의 출행고봉기에 대응하기 위해 장춘역에서는 ‘1일 1렬차운행도’를 견지하고 있으며 북경, 상해, 대련, 연길, 송원 등 방향 출발 림시렬차 24편을 추가 운행하여 음력설기간 승객들의 출행수요를 전력으로 보장하게 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来源:人民网 朝文版 初审:金红花 复审:金明顺 终审:...
  • 2025-01-25
  • 음력설운수가 시작됨에 따라 지역간 류동 인구가 증가하여 감기 등 상기도질환을 쉽게 유발할 수 있다. 이때 어떻게 자신의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 예방을 잘해야 할가? 중의가 추천하는 생강대추콩국 생강 3~5쪼각, 대추 5개, 콩 한줌, 약 30~50g을 준비한다. 대추는 씨를 제거하고 콩은 물에 깨끗이 씻어서 냄비에 넣고 생...
  • 2025-01-25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