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나라 주민 가장 큰 사망원인 바로 이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30일 14시46분    조회:72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월 29일은 세계 뇌졸중의 날이다. 뇌졸중은 우리 나라 주민의 가장 큰 사망원인으로 젊어지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수도의과대학 선무병원 신경내과 의사 조문박은 이 병원에서 집진한 뇌졸중 환자 가운데서 60세 이하 비중이 40% 가까이 되고 40세 이하가 약 15%를 차지한다고 소개했다. 의사는 뇌졸중은 ‘로년병’이 아니며 30세 이상 사람들은 매년 혈압을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얼마전 37세 나는 장선생은 선무병원 뇌졸중응급쎈터에서 2주 동안 입원치료를 받은 후 고향에 있는 회복병원으로 옮겨 계속 치료받았다. 장선생은 ‘외식배달원’이였는데 배달하는 도중 갑자기 몸에 힘이 없고 움직일 수 없었으며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을 동반하여 동료에 의해 응급실로 이송되였다. 조문박은 신속하게 두부CT 등 검사를 배치해 장선생의 질병을 출혈성 뇌졸중으로 확진했다. 전문가팀은 곧바로 그에게 혈종제거수술 등 치료를 진행했다. 비록 수술이 순조로웠지만 환자의 상태가 심각했기 때문에 퇴원 후에도 계속 회복치료를 해야 하며 장기적인 후유증이 남을 수 있었다.

“주의할 만한 것은 이 환자가 응급실에 와서 혈압을 쟀을 때 200여㎜Hg로 측정되였지만 본인이 가족력과 고혈압에 걸린 몸상태를 전혀 몰랐다는 것이다.” 조문박은 많은 중청년환자들이 ‘젊음’으로 인해 자신의 뇌혈관 발병위험을 간과하는 경형이 있는데 일단 발병한 후에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했다.

“사실상 만약 사전에 위험요소를 잘 통제하면 80~90%의 뇌졸중 발병은 피할 수 있다.” 조문박은 뇌졸중환자의 위험요소에는 고혈압, 고혈당, 비만, 흡연, 알콜중독 등이 포함된다고 소개했다. “그중 가장 주요한 요소는 할압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이다. 30세 이상의 사람들은 자신의 혈압정황을 료해하고 매년 모니터링을 진행해야 하며 이상정황이 나타나면 제때에 관리통제해야 한다.”

이외 대중들은 뇌졸중 조기식별 기본능력을 장악해야 한다. 허혈성 뇌졸중의 황금구조시간은 3~4.5시간이다. 일단 사지저림, 활동제한, 불분명한 언어, 리해 어려움 등 증상이 발생하면 뇌졸중을 고도로 경계하고 주변 뇌졸중 구조능력이 있는 병원에 찾아가 제때에 진료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来源:人民网 朝文版

初审:金红花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9
  • 기자가 1월 8일 오후 국무원 보도판공실 뉴스발표회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2024년 전국철도 운행거리는 16.2만킬로메터를 초과했는데 그중 고속철도가 4.8만킬로메터를 초과했다고 한다. 하루에 1.4만대 이상의 려객렬차가 배치되고 하루에 약 50만개의 좌석이 추가될 수 있는바 좌석용량이 동기대비 4% 좌우 성장하였다. ...
  • 2025-01-10
  • 주기상국에서는 오늘(9일) 오후 1시 50분, 도로빙설 람색조기경보를 발부했다. 주기상국에 따르면 강설날씨로 향후 24시간동안 우리 주 대부분 지역에서는 교통에 영향줄 수 있는 도로결빙 혹은 적설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주응급관리국과 주기상국에서는 방범사업을 잘할 것을 건의했다. 건의: 1. 교...
  • 2025-01-09
  • 음력설련휴가 다가오면서 모두들 교통수단을 리용할 때 수하물에 반입금지나 제한품목이 있는지 반드시 살펴야 한다. 최근 태안역 파출소 경찰은 철도 직원의 신고를 받았고 승객 리씨가 정체불명의 검은 가루를 가지고 역으로 들어가 차에 탔으며 인화성 및 폭발성 물질이 의심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보고를 받은 후 신속...
  • 2025-01-09
  • 1월 7일 <양로서비스 개혁발전을 심화할 데 관한 중공중앙 국무원의 의견>이 발부되였다. 우리 나라가 당중앙과 국무원의 명의로 양로서비스업무에 대한 의견을 발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로서비스 네트워크와 서비스 형태 측면에서 목표와 경로를 제시하여 근 3억명의 로인이 늙으면 돌봄을 받을 수 있고 행복...
  • 2025-01-09
  • 1월 8일, 길림성교육청은 사이트를 통해 <제1진 길림성 일류 학과 련합 혁신 플랫폼 명단을 공포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했다. 관련 요구에 따라 대학 신청과 연구 론증을 거쳐 제1진 길림성 일류 학과 련합 혁신 플랫폼 45개를 확정했다.  통지는 제1진 길림성 일류 학과 련합 혁신 플랫폼 명단을 공포하고 명...
  • 2025-01-09
  • 요즘 훈춘은 올 겨울 첫 흰죽지참수리떼를 맞이했다. (고비 촬영) 이곳에서 흰죽지참수리는 낮게 선회하거나 나무가지에 내려앉기도 하며  눈 내린 겨울풍경과 어우러져 한폭의 아름다운 생태화폭을 그려내고 있다. (고비 촬영) 훈춘의 룡산호는 평원과 강, 호수가 련결되였는바 참수리와 흰꼬리수리가 이동, 서식하는...
  • 2025-01-08
  • 연변주기상국에서는 오늘 오후  3시 30분 강풍 람색조기경보를 발부했다. 연변주기상국에서는 향후 24시간 우리 주 대부분 지역에 4~5급 편서풍이 불고 돌풍이 8급 또는 그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주응급관리국, 주기상국에서는 방범 사업을 잘할 것을 당부했다. 방어지침: 1. 정부 및 관련부문에서는 직...
  • 2025-01-08
  •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의 독감 모니터링에 따르면 남방 및 북방 지역에서 검출된 독감바이러스 양성 표본중 A형 H1N1 독감이 99.6%를 차지했다. 항독감 약물은 어떻게 먹어야 할가? 독감에 걸린 환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최근 항독감 약물의 판매도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오셀타미비르(奥司他韦)’와 ‘마발로사비르(...
  • 2025-01-08
  • 흰눈으로 덮인 겨울날 연변은 마치 찬란한 명주처럼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풍성한 미식 환상적인 려행과 내포 있는 민속 문화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방방곡곡의 관광객들을 끌고 있다. 겨울철의 연변 거리 곳곳에는 각양각색의 특색 있는 음식들이 군침 돌게 한다. 수공 조선족 전통 순대는 부드럽고 향긋하며, 선지와 찹...
  • 2025-01-08
‹처음  이전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