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나라 주민 가장 큰 사망원인 바로 이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30일 14시46분    조회:40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월 29일은 세계 뇌졸중의 날이다. 뇌졸중은 우리 나라 주민의 가장 큰 사망원인으로 젊어지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수도의과대학 선무병원 신경내과 의사 조문박은 이 병원에서 집진한 뇌졸중 환자 가운데서 60세 이하 비중이 40% 가까이 되고 40세 이하가 약 15%를 차지한다고 소개했다. 의사는 뇌졸중은 ‘로년병’이 아니며 30세 이상 사람들은 매년 혈압을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얼마전 37세 나는 장선생은 선무병원 뇌졸중응급쎈터에서 2주 동안 입원치료를 받은 후 고향에 있는 회복병원으로 옮겨 계속 치료받았다. 장선생은 ‘외식배달원’이였는데 배달하는 도중 갑자기 몸에 힘이 없고 움직일 수 없었으며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을 동반하여 동료에 의해 응급실로 이송되였다. 조문박은 신속하게 두부CT 등 검사를 배치해 장선생의 질병을 출혈성 뇌졸중으로 확진했다. 전문가팀은 곧바로 그에게 혈종제거수술 등 치료를 진행했다. 비록 수술이 순조로웠지만 환자의 상태가 심각했기 때문에 퇴원 후에도 계속 회복치료를 해야 하며 장기적인 후유증이 남을 수 있었다.

“주의할 만한 것은 이 환자가 응급실에 와서 혈압을 쟀을 때 200여㎜Hg로 측정되였지만 본인이 가족력과 고혈압에 걸린 몸상태를 전혀 몰랐다는 것이다.” 조문박은 많은 중청년환자들이 ‘젊음’으로 인해 자신의 뇌혈관 발병위험을 간과하는 경형이 있는데 일단 발병한 후에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했다.

“사실상 만약 사전에 위험요소를 잘 통제하면 80~90%의 뇌졸중 발병은 피할 수 있다.” 조문박은 뇌졸중환자의 위험요소에는 고혈압, 고혈당, 비만, 흡연, 알콜중독 등이 포함된다고 소개했다. “그중 가장 주요한 요소는 할압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이다. 30세 이상의 사람들은 자신의 혈압정황을 료해하고 매년 모니터링을 진행해야 하며 이상정황이 나타나면 제때에 관리통제해야 한다.”

이외 대중들은 뇌졸중 조기식별 기본능력을 장악해야 한다. 허혈성 뇌졸중의 황금구조시간은 3~4.5시간이다. 일단 사지저림, 활동제한, 불분명한 언어, 리해 어려움 등 증상이 발생하면 뇌졸중을 고도로 경계하고 주변 뇌졸중 구조능력이 있는 병원에 찾아가 제때에 진료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来源:人民网 朝文版

初审:金红花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56
  • 길림성내에서 의료보험가입증명을 뗄 때 더 이상 오프라인창구에서 줄을 설 필요가 없으며 ‘길사판’에서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다. ‘길사판’ 첫 화면 로그인→[더보기] 클릭→[의료보험] 선택→[의료보험가입증명] 클릭. 얼굴인증을 마친 보험가입자 정보, 보험가입 기간, 납부 개월수 등 정보를 포함하여 자신의 의...
  • 2024-10-18
  • “당신의 은행카드는 돈세탁과 관계되는 것으로 추정되기에 반드시 조사에 협조해야 합니다" 일전 왕청현 천교령진 주민 류선생은 연변주공안국 형사경찰지대 경찰로 사칭하는 한 사람으로부터 걸려온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상대방은 류선생이 개인 은행카드 매매 혐의를 받고 있다면서 은행카드가 현재 ‘돈세탁‘범죄활...
  • 2024-10-17
  • 10월 15일 오전 9시, 외국정당대표단의 부분적 래빈들이 장춘에서 고속철을 타고 연변을 찾아 계속해 참관방문활동을 펼쳤다. 차로 두시간반 동안 이동하는 과정에 창밖에는 장백산과 송화강이 어우러진&...
  • 2024-10-17
  • 올들어 우리 주에서는 의료보장체계 건설을 강화하면서 '15분 의료보험봉사권'을 구축해 의료보험봉사가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게 했다. '15분 의료보험봉사권 구축, 14항 의료보험 향진취급 가능, 8항 의...
  • 2024-10-17
  • 문화관광의 ‘최정상’에 있는 장백산은 얼마나 인기 있을가? 10월 14일에 이르기까지 장백산풍경구의 접대 인원수는 연인원 300만명을 돌파했으며 년간 접대 인원수는 연인원 330만명에 달하여 작년 년간 접대 인원수에 비해 60만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겨울이 다가오면서 장백산은 곧 빙설동화왕국으로 변모...
  • 2024-10-17
‹처음  이전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