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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이 공원 래년 봄 완공 예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30일 16시43분    조회: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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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연길시주택건설국은 '록미연길'행동을 인솔로 도시유원, 미니록지, 미니공원 건설을 적극 전개했다. 남강가유원의 연길시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주제미니공원 건설은 이미 초보적 효과를 거두었는바 연길시 남출구의 경관을 장식하고 남부 거주환경의 질을 제고했다. 

남강가유원 입구 들어서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이라는 조형이 눈길을 끈다. 유원네 각항 시설 분포도 합리적이다. 작업일군들이 문구장 잔디를 까는 작업을 추진 중인데 새로 심은 교목들이 줄지어 서있어 유원에 활력과 생기를 더해주고 있다. 

남강가유원은 총 건설면적이 1.39만평방메터인데 산책로포장, 조형물 건설, 록화 등 건설내용이 포함된다. 기재설비로는 문구장 1개, 바둑판 3개, 장기판 3개 있고 나무 350그루도 심을 예정이다. 

지금가지 이 유원은 바닥을 고루고 교목 149그루 심었으며 조형물 2개를 건설했는바 초보적 건설효과를 보고 있다. 유원은 래년 봄 전면 완공될 예정이다. 

연길시주택건설국은 주민들의 수요와 도시발전 수요를 충분히 고려하고 중화민족공동체 확고히 수립과 지역문화특색을 융합시키며 경관 조형물을 통해 조선족문화의 매력과 민족특색을 전시함으로써 시민들이 유원의 경관을 즐기는 동시에 사상문화학습도 깊이 진행하고 민족단결을 촉진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곳은 일찍 방치된 황무지였는데 지금은 오락과 레저, 건신과 선전교육을 일체화한 미니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시민들은, 이 공원이 있은 후 한가할 때 산책할 수 있고 아이들이 뛰여다니며 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로인들도 쾌적한 환경에서 수다를 떨고 해볕쪼임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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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

来源:延边晨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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