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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강국 건설 시범단위, 1800여개 특허 획득 2024-10-31 09:03:23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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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경에서 열린 ‘교통강국 건설 대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올해는 ‘교통강국 건설 요강’이 발표 및 실시된 지 5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5년간 우리 나라 교통강국 건설 시범단위들에서는 1800여개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표준규범, 기술지침, 지도수첩, 기술요구 등 800개 이상의 특허를 형성했다.

교통강국은 당중앙이 내린 중대한 전략적 배치이다. 대회에서 교통운수부 당조 서기 류위는 지난 5년간 우리 나라의 교통운수 종합실력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교통강국을 다그쳐 건설하기 위한 탐구와 실천에서 교통강국 건설 시범사업이 량호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류위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개혁의 시달을 잘 틀어쥐고 교통운수 개혁을 심화하며 여러가지 임무가 실제 효과를 거두도록 확보해야 한다. 효과적인 투자를 확대하고 현대화된 국가 종합 립체교통망 건설을 다그쳐 건설한다. 원가 절감, 품질 및 능률 증가를 추진하고 사회 전체의 물류 원가 절감을 촉진한다. 전환 및 융합을 다그치고 업종의 록색지혜 발전을 앞당긴다. 개방과 합작을 강화하고 고품질 공동 건설의 ‘일대일로’에 봉사하며 과학기술 혁신을 강화하고 교통 관련 과학기술인재의 토대를 다져야 한다. 안전보장을 강화하고 안전 체계와 능력의 현대화 수준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료해에 의하면 이번 대회에서 교통강국지수가 처음 발표됐으며 현재 우리 나라 교통강국지수는 88.9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서는 또 ‘교통강국 다그쳐 건설 보고(2023)’를 발표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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