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길림대학제1병원 소남호지하주차장이 정식으로 운영되면서 매주 월요일마다 무조건 막히던 신민대로가 유난히 넓고 원활해 보이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주차난 문제와 주변 교통체증도 크게 완화시키고 있다.
길림대학제1병원 소남호지하주차장은 모두 신민대로와 만보거리 쌍방향 출입구가 있다. 운행 첫날 지하 4층과 지하 5층에 설치된 916개 고정 주차자리가 거의 차있었다. 통계에 따르면 운영 첫날 출입차량은 약 1,000대에 달했고 모두 질서있게 운행했다.
길림대학제1병원 소남호지하주차장의 신민대로 출입구
료해에 따르면 길림대학제1병원 소남호지하주차장의 시공대상은 지난 2012년 7월에 립건되여 2021년 말에 각각 건설공사계획허가증과 건축공사시공허가증을 취득했다. 하지만 이 대상은 근 10년 가까이 보류되였다.
한편, 2022년 8월 력사적으로 남아있는 이 문제의 적절한 해결을 추진하기 위하여 길림대학제1병원당위는 부동산 전문대상사업팀을 설립하고 전력을 다해 소남호주차장의 중점, 난점 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했다.
길림대학제1병원 소남호지하주차장 지하통로
2023년 11월 23일, 병원의 전반적인 배치와 여러 측의 공동한 노력으로 120여일에 거쳐 시공 단위는 품질을 보장하는 전제하에서 주체공사를 완수했다. 이어서 밤낮을 이어가며 내부공사를 시작하여 지난 10월 28일 본격적으로 시범 운영을 하게 되였다.
/길림신문 글 정현관기자, 사진 류향휘기자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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