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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한가지 변화로 질병위험이 낮아진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31일 15시32분    조회: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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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일찍 먹으면 질병이 찾아오지 않는다.” 2024년 6월 《식품 및 기능》잡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아침을 너무 늦게 먹으면 로화가 가속화된고 한다. 아침을 늦게 먹는 사람들은 신체 생물학적 나이가 더 많고 로화가속 발생률이 더 높다.

이 연구는 평균 년령이 46.5세인 16000명 이상의 참가자를 분석했다. 연구에 따르면 아침을 늦게 먹는 사람들은 생물학적 로화가 가속화된다고 한다. 그중 아침 6시 14분에 아침을 먹은 사람에 비해 10시 26분에 첫 식사를 시작한 사람은 신체 생물학적 년령이 더 높았고 로화가속 발생률이 25% 증가했다.

연구진은 아침 식사의 정의에 따르면 늦어도 오전 10시까지는 아침을 먹어야 하고 오전 10시를 넘어 아침을 먹은 사람은 아침을 먹지 않은 사람으로 간주된다고 밝혔다. 결과에 따르면 아침을 거르거나 늦게 먹는 사람들은 로화를 가속화한다.

아침식사의 한가지 변화로 질병의 위험이 낮아진다. 2023년 《국제류행병학잡지》에 발표된 10만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아침 8시 이전에 아침을 먹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에 비해 9시 이후에 아침을 먹는 사람들은 제2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59% 더 높았다!

연구진은 아침식사 시간에 따라 참가자 전원을 3개 그룹으로 나눴다.

제1그룹: 8시 이전에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

제2그룹: 8~9시에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

제3그룹: 9시 이후에 아침을 먹는 사람

아침 8시 이전에 아침을 먹은 사람에 비해 9시 이후에 아침을 먹은 참가자는 제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현저히 높았다. 연구진은 아침식사를 거르면 혈당과 혈액지질 조절, 인슐린수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연구에 따르면 아침 8시 이전에 첫 식사를 하고 저녁 7시 이전에 마지막 식사를 하는 것이 제2형 당뇨병의 발병률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발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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