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단둥설산의 서남쪽, 해발 6542메터의 쟝근디루빙하는 장강 발원지의 하나이다.
빙하기슭은 서장자치구 암도현 마취향이다. 빙하와 주변의 습지대를 보호하기 위해 마취향은 10년래 가축수를 거의 40% 줄였다.
“우리는 절대 단기적 리익에 흔들려서는 안된다.” 마취향당위 서기 츠왕줘마는 이렇게 말했다. 생태의 붉은 선을 엄수하는 것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빙하중점보호구에서는 그 어떠한 형식의 개발도 허용하지 않았다.
2021년 7월, 습근평 총서기는 서장을 고찰할 때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서장의 생태환경을 잘 보호하는 것은 리익이 천추에 있고 혜택이 천하에 있다.”
습근평 총서기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시달하여 서장은 생태 보호와 복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청장고원 생태보호법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대규모 국토 록화행동과 도시정원 록화행동을 과학적으로 펼쳤으며 국가공원을 주체로 한 자연보호지의 체계건설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생태안전의 장벽을 확실하고 튼튼하게 구축했다.
국토공간구조를 최적화하고 고원의 일초일목과 만수천산을 잘 수호했다.
보호를 우선으로 하여 서장에서는 산. 하천 수림, 전야, 호수, 초원, 사막, 빙하 일체화 보호를 견지하고 <서장자치구 국가생태문명고지 건설조례>를 출범하여 중요한 설산 빙하에 대해 봉쇄금지보호를 실시했다. 쟝탕, 쵸몰라마봉, 강런버치 등 전형적 구역을 <국가공원공간배치방안>에 편입시켰다. 현재 서장자연보호지 면적은 전국 국토면적의 36%를 차지하고 있다.
2023년말까지 서장 륙생 야생척추동물은 1072종, 대중형 야생동물 종군수는 전국의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서장령양종군수는 30만마리를 넘었으며 국제사회로부터 이미 멸종되였다고 인정되였던 서장고라니수는 800여마리로 증가되였다.
체계적 관리기제를 보완하고 중요한 강하천류역의 생태보호와 복원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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