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훈춘시공안국 경제수사대대는 불법 경영 사건을 한건 해명하고 범죄혐의자 2명, 한모모(녀, 47세, 연길시 출신), 김모(남, 47세, 연길시 출신)를 체포했다. 사건에 련루된 금액은 3,000여만원에 달하고 동결된 은행카드가 10여장에 달했다.
2024년 2월초, 훈춘시공안국 경제수사대대는 업무중 해외자금 세탁과 관련된 불법전장 단서를 발견했다. 대대 민경은 경로를 추적하고 관련 계좌에서 6만건 이상의 거래 기록을 분석 및 비교한 결과 다수의 의심스러운 단서와 불법 외환 결제 범죄활동을 발견했다.
"수사를 통해 범죄혐의자 계좌의 자금이 빈번하게 여러 은행 사이를 오가고 대부분 우수리(零头)가 있으며 한화를 환률로 환산하는 특징에 부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습니다." 사건 담당 민경 양뢰는 이렇게 소개했다.
수사 과정에서 경찰측은 연길시 출신 한모모와 김모에게 중대한 범죄 혐의가 있다고 보고 즉시 립건 수사를 진행했다. 범죄혐의자의 거래 대상이 많고 상하류 범죄 사슬이 길고도 광범위하기 때문에 증거를 고정하고 돌파구를 찾기 위해 경제수사대대는 3개 팀으로 나뉘여 료녕, 산동, 광서, 하북, 절강, 하남 등 6개 성의 여러 도시를 이동하며 조사를 전개하여 관련 증거를 고정했다.
한달후, 이 사건은 증거사슬이 점차 완벽해지고 단계별로 상급에 보고되였다. 사건은 공안부 '여름철행동'판공실로부터 중점감독사건으로 지정되였으며 체포 작전이 즉시 시작되였다. 2024년 3월 14일, 사건을 책임진 민경은 연길시 모 아빠트에서 잠복해있다가 범죄혐의자 한모모를 성공적으로 체포했다. 심문 과정에 한모모는 공범인 김모가 이미 해외로 도피했다고 교대했다.
대량의 작업 끝에 경제수사대대는 마침내 한국에 있는 김모와 소통 경로를 구축했고 사건을 처리하는 민경은 내심하게 김모를 설득하면서 자수할 경우 법에 따라 관대하게 처리하는 관련 정책을 선전했다. 최종 김모의 심리적 방어선을 성공적으로 돌파했고 김모는 귀국하여 처벌을 받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3월 27일, 김모는 자진 귀국해 훈춘 경찰부문에 자수했다.
심문 과정에서 범죄혐의자 한모모, 김모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불법적인 리익을 얻을 목적으로 국가 외환결제 지정 은행과 중국외환거래중심 및 분중심외에 관련 금융부문의 허가가 없는 정황하에 인민페 매매와 한화 환전의 방식으로 외환결산에 불법적으로 종사한 범죄사실을 자백했다.
목전 범죄혐의자 한모모와 김모는 훈춘시공안국에 의해 법에 따라 형사적 강제조치를 받았으며 사건은 진일보로 되는 심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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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来源:珲春市公安局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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