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조선족기업인들 글로벌 교류와 합작 다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일 11시09분    조회:12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한걸, 명예회장 전규상을 위수로하는 대표단 일행 14명은 한국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했다.

图片

이번 대회는 한국재외동포청, 재외동포 경제단체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중소기업중앙회, 매일경제 MBN, 중소기업류통센터가 공동주관하였으며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했다.

图片

대회에는 해외 48개국에서 온 재외동포 경제인 1000명과 국내 기업인들을 포함해 3500여명이 참여했다. 기업 전시관을 찾은 사람 수는 1만 4천명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图片

대회에서는 기업전시회 외에도 벤처투자 포럼, 한상의 밤, 경제단체 총회, 국내 청년 토크콘서트,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스타트업 경연대회, 청년 토크콘서트, 세미나 등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는 세계 로봇 개발 분야에서 '천재 과학자'라고 인정받는 데니스 홍 미국 UCLA 기계·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관심을 모았다.

청년 토크콘서트에서는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의 지기성 대표가 글로벌 회사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위해 특강을 했다. 

협회 대표단 일행은 대회기간 각항 대회일정을 소화하느라 분망했다.

图片

图片

특히 기업전시회는 글로벌경제인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한마당이였고 글로벌 기업고찰은 선진경영을 배우고 기업발전 모식에 새로운 인식을 가져오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비즈니스대회에 처음 참가한 청년 경영인들은 "이번 대회는 젊은 경제인들에게 보다 넓은 경영사유와 비전을 제시해주었고 안계를 넓혀주었다"고 말했다.

한걸 회장은 "본 대회가 연변경제인들이 해내외경제인들과 글로벌 교류, 협력을 펼치는데 매우 좋은 기회였다"며 "백문불여 일가견이라고 협회 젊은 경영인들이 세계적인 큰 무대에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향후 경영가운데서 눈높이를 제고하고 사로를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되였을 것이다."고 밝혔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제공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2
  •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 참석조선족 기업 협력협약 체결대회 현장전 세계 동포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상생 한마당'을 펼치는 제20차 세계한상대회가 지난 11월1일부터 3일까지 한국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20주년을 맞이한 이번 대회는 '위대한 한상 20년, 세...
  • 2022-11-07
  •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청도 조선족사회는 공무원 중심으로 형성되였던 북경이나 장춘 지역과는 달리 중한수교를 맺은 1992년을 계기로 형성되였다. 한국기업의 대거 진출에 힘입어 동북3성의 많은 열혈청춘들이 청도를 찾았다.2008년 북경올림픽 개최 전까지만 해도 청도에는 조선족 20만명, 한국인 10만명이 ...
  • 2022-11-03
  • 단체사진  지난 10월 29일, 동경 닛뽀리의 호텔행사장에서 축구를 매개로 시작한 동포사회의 모범공동체 중 하나인 'HANA Community(하나 커뮤니티)'가 성황리에 10주년행사를 가졌다. 커뮤니티의 구성원, 그리고 기타 10개 동포축구팀 및 여러 동포관련 단체의 래외빈을 포함해 220여명에 달하는 남녀로...
  • 2022-11-01
  • 지난 27일 청도 조선족로인총회 이창지회에서는 청도시 이창구 록성천지공원(绿城天地公园)에서 가을 들놀이를 조직하였다.행사에 참가한 200여명 회원들은 리춘자 부회장의 지휘하에 깊어가는 가을 향기를 만끽하면서 열심히 준비한 문예공연을 선보였다.이창지회 김영학 지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로인총회 김철호 회장과 ...
  • 2022-10-31
  • 신화통신에 따르면 10월 22일 발표된 171명의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후보위원 명단에 조선족 리현옥(녀)과 홍경이 올랐다. 리현옥, 녀, 조선족, 1965년 4월 26일 흑룡강성 목단강시에서 출생, 제20기 중앙위원회 후보위원, 중국공정원 원사, 소장계급, 정보계통 공정관리 전문가, 로켓군 모 부 연구원, 로켓군 모 ...
  • 2022-10-24
  •   홍경 대표는 토론할 때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제기한 당의 민족사업 강화와 개진을 듣고 고무와 진작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 주위에 보다 긴밀하게 단결하여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끊임없이 굳건히 하고 신 시대 연변의 단결진보사업 승격버전을 힘써 구축...
  • 2022-10-22
  • 10월 14일 14시 30분, 연변가무단 틱톡 라이브방송은 전국 네티즌들에게 조선족 창극 문화 혜민 공연 '춘향전'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하였다.  2시간 동안의 생방송은 수만명의 네티즌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고 "온라인으로 창극을 감상하여 매우 신기하고 가슴이 짜릿하다. 연변의 문화예술은 정말 대...
  • 2022-10-21
  • 시원한 바람이 부는 금추시월, 제8회 광동성조선족민속축제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0월 8일 220여명 조선족 선수들이 모인 가운데 광주시 824람우(篮羽)센터에서 개최됐다. 2004년부터 2년에 한번씩 총 7회 개최해 온 광동성조선족민속축제는 코로나 19로 인해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첩...
  • 2022-10-14
  •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 경축대회에서의 홍경 대표 홍경, 1976년 11월 생,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원회 부서기, 자치주인민정부 당조서기, 주장. 20차 당대회 대표. 19차 당대회 기간  중앙인민방송국을 방문한 김문령 대표 김문령, 1971년 12월 생, 중국석유화학공업주식유한회사 길림장춘석유지사...
  • 2022-10-14
  •   19차 당대회에서 20차 당대회에 이르기까지 김문령은 련속 2차례나 전국 당대표로 당선되였다. 김문령은 올해 51세이고 조선족이며 중국석유화학 길림장춘석유분회사 동풍대가주유소의 당지부서기이자 부소장이다. "사람은 좀 바삐 보내야 한다. 자신이 열애하는 일을 해야만 매일 충실감을 느낄 수 있다." 석유사업...
  • 2022-10-14
‹처음  이전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