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심양 ‘동북아 국제화 중심도시’ 승인 받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일 03시41분    조회:10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새로운 사명 안고 지역 협동 발전과 대외 개방 협력 힘껏 추진
 

심양시가 동북아 국제화 중심도시로 거듭나며 처음으로 '국제화' 타이틀을 획득했다.

 

10월 29일, 심양시에서 소집한 보도발표회에 따르면 일전 국무원은 <심양시 국토공간 총체계획(2021~2035년)>에 관한 회답을 정식 공표했다. 심양시는 우리 나라 북방지역 최초로 총체계획이 승인을 받은 성회 도시로 국가가 부여한 새로운 사명을 짊어지게 되였다.

 

<계획>은 심양시의 도시기능을 '료녕성 성회, 동북아 국제화 중심도시, 국가 력사문화 명성, 국제성 종합 교통 허브도시'로, 핵심기능 포지셔닝을 '전국 선진 제조업 기지, 동북 현대 써비스업 센터, 지역성 과학기술 혁신고지'로 확정했다. 그중 '동북아 국제화 중심도시'는 심양 력대 총체계획중 처음으로 획득한 국제화 포지셔닝의 도시기능이다. 이는 심양시가 지방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착실하게 추진하는 동시에 도시의 영향력과 견인 작용을 더 잘 발휘하여 구역 협동 발전과 대외 개방 협력을 힘껏 추진하게 됨을 의미한다.

 

심양의 동북아 국제화 중심도시의 영향력 확대를 둘러싸고 <계획>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국가 중대전략과의 련결과 구역 발전 전략과의 협동을 강화하기 위해 동북아 지역을 대상해 높은 기점에서 린접 경제구 등 개방 플랫폼을 계획 건설하고, 륙해공망 통로 건설을 강화하여 국제 대통로와 지역 교통망 련결 능력을 제고하고, 기반시설 체계와 정책 혁신 체계를 보완해 기반시설 련결과 규칙표준 련결을 실현하여 통로 경제, 허브 경제를 신속히 발전시킨다.

 

지역 협력과 협동 발전 강력 추진을 둘러싸고 <계획>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경심 대통로 련계를 긴밀히 하고 경진기 산업 접속기지 건설 등 방식으로 경진기 협동발전에 주동적으로 참여한다. 과학기술혁신, 산업, 물류, 안보 등 방면으로 대련과의 협력을 심화하고 심양 혼남과학기술성, 대련 영가석과학성과 련동하며 심양 대련 국가자주혁신시범구를 함께 건설하고 료녕 6대항구 및 경제 중심지와의 련결을 강화해 료중남 도시군 일체화 발전을 추진한다.

 

심양 도시권 건설 고품질 추진을 둘러싸고 <계획>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심양 도시권의 '한개 도시권 도시통합 발전선행구, 3개 성간 협조발전축, 3개 생태랑도, 여러 거점도시 주성구'의 총체적 배치를 락착하고 심양 도시권 계획 공동 완성, 교통 련결, 산업사슬 협동, 플랫폼 공유, 생태 공동 보호, 문화관광 공동 건설, 사회 공동 관리를 추진하며 일체화 교통 련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심무 도시통합 발전 선행구를 공동 건설하며 산업과 과학기술혁신회랑의 융합발전을 공동 추진하고 지역간 공간 협동 관리를 추진하며 공간요소 공동 보호, 공동 건설, 공동 관리 메커니즘을 일괄하여 심양 도시권 도시통합 구도의 전면 형성을 지원한다.

 

지역 협동 발전과 대외 개방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심양은 도시 허브 수준을 제고하고 국제성 종합 교통 허브도시를 건설할 예정이다. 2035년에 이르러 도시권 1시간 통근, 도시군 2시간 도달, 전국 주요도시 3시간 커버를 실현하고 국내 1일 배송, 주변국가 2일 배송, 세계 주요도시 3일 배송을 실현한다.

 

료녕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20
  • 58.39만톤 식량 온라인 판매, 거래액 15.3억원   10월 18일, 제6회 중국식량교역대회가 무한에서 열렸다. 우리 성 75개 식량, 식용유, 곡물기계, 식품 등 기업이 참여해 제품 전시, 현장 감정, 기술 교류 등 여러 형식으로 우리 성 식량산업의 종합실력과 발전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대회기간, 우리 성은 식량 ...
  • 2024-10-23
  • 음식이 맛있고 종류가 다양하며 가격이 저렴한 동북 아침시장은 현재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핫플레이스로 되였다. 동시에 끊이지 않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에 숙박 및 료식업 소비수요도 견인해 북적이는 아침시장은 문화와 관광 융합의 새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사진은 '동북제1아침시장'으로 불리우는 심양...
  • 2024-10-23
  • 경제운행 총체적 평온, 량호한 발전 태세 보여   10월 20일, 성정부 보도판공실이 소집한 2024년 전 3분기 전 성 경제운행 상황 계렬 뉴스발표회(제1회)에서 성통계국 관련 책임자가 올해이래 우리 성 경제운행 주요 데이타를 발표했다. 지역생산총액의 통일적 계산에 따르면 전 3분기 전 성 지역생산총액은 22,549.9억...
  • 2024-10-23
  • 동북은 전국의 중요한 곡물 창고로 매년마다 대량의 식량이 동북에서 남방지역으로 운송된다. 료녕항구는 북량남운의 중요한 허브로서 매년 60~70%의 곡물 운송 임무를 맡고 있다. 10월 18일, 성교통운송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북량남운 사업은 10월 하순, 가을철 곡물이 집중 출시된 후 가동되며 년간 7,500만톤 이...
  • 2024-10-23
  • [본사소식 김인춘 특약기자] 10월 18~19일 환인만족자치현문화관광라디오텔레비죤국이 주최하고 현문화관, 현무형문화재보호센터가 주관한 '민족전통문화전승' 2024년 무형문화재 조선족무용 양성훈련반이 현민족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국가급 무형문화재 '걸립무', 시급 무형문화재 '접시춤&#...
  • 2024-10-22
  • [본사소식 김경덕 특약기자] 깊어가는 가을,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줄지어 서있는 무순시 도심 속의 길가와 공원은 황금빛 단풍으로 뒤덮여 노란 단풍 물결을 이루었다.  
  • 2024-10-22
  • 올해, 성과학기술청은 중대기술 혁신 책원지 구축을 목표로 중점 산업 클러스터를 둘러싸고 성직속 관련 부문과 함께 로보트, 정밀화공, 공업 공작기계 등 20개 료녕성 중점 실험실 클러스터를 건설했다.   현재 클러스터는 962개 각종 플랫폼기지, 93개 과학기술 써비스 및 금융 써비스 기관을 693개 관련 기업과 매칭...
  • 2024-10-18
  • 명절용품, 자동차 부품, 건축 및 인테리어 자재 등 40개 전시구역서 전시품 선보여   중국 제조와 중국 대외무역 이미지를 집중 전시하는 플랫폼과 창구인 제136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가 10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광주에서 3기에 걸쳐 진행된다. 동시에 온라인 플랫폼도 상시화 운영된다.   10월 15일, 성상...
  • 2024-10-18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료양시조선족학교와 5개 조선족촌은 다양한 방식으로 중양절을 즐겁게 보냈다.   11일, 료양시조선족학교는 퇴직 로교사들을 학교로 초대해 민족교육사업에서 거둔 성과를 회보하고 학교발전에 대한 로교사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성철 학교 당지부 서기 겸 교장은...
  • 2024-10-18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0월 13일, 료양석유화학회사 조선족로인들은 처음으로 중양절 경축행사를 가졌다.   료화조선족련의회가 료화지역 조선족로인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만남의 장이다. 행사에 참가한 로인들은 1976년 중국석유 료양석유화학회사의 초창기부터 30~40년간 석유화학공업 발전에 청춘을 바쳤...
  • 2024-10-18
‹처음  이전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