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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형식의 음악당학습으로 민족단결의 힘 느껴본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3일 20시21분    조회: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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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집중 조사연구 취재 계렬보도 3

붉은 해 변강 비추고 연변인민의 마음 당을 따른다. 10월 31일 오후 중앙, 성 직속 매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집중 조사연구취재팀은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당학교를 찾아 한차례 새롭고도 독특한 형식의 <당의 빛발 연변 비추네-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전문 주제 음악당학습>(党的光辉照延边——铸牢中华民族共同体意识专题音乐党课)을 관람했다. 몰입식 교육의 흡인력, 설득력과 감화력은 그 자리에 모인 관중들에게 큰 울림을 안겨주었다.

소개에 따르면 <당의 빛발 연변 비추네-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전문 주제 음악당학습>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당의 빛발 연변 비추네'를 주제로 하여 연변의 발전과정에 따라 부동한 시기의 경전가요와 결부해 력사사료에 노래를 곁들고, 노래로 력사를 서술하면서 리론교양 강연과 영상장면 재현을 유기적으로 련동시킴으로써 부동한 시각과 측면에서 연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이로써 여러 민족 인민들이 연변을 개발, 건설하는 생생한 실천을 생동하게 보여주었다. 나아가 대중들이 연변을 료해하고 연변을 사랑하며 연변을 건설하는 내생동력을 지속적으로 불러일으키고 여러 민족 인민들이 당의 령도하에 공동으로 단결분투하고 공동으로 번영발전하는 강대한 합력을 결집시켰다.

목전 이 과정은 각종 훈련강습반에서 50회 정도 진행되였으며 포함된 연수생은 연인원 4,200여명에 달한다.

/길림신문 김가혜 오건 기자

编辑:최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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