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오후,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에서 펼쳐진 202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30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불산남사팀에 역습으로 한꼴을 내주면서 아쉽게 0:1로 패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불산남사팀의 주신한 감독은 “오늘 치렬한 경기를 치렀다. 마지막 경기에 젊은 선수들의 표현에 만족하고 모든 선수가 최선을 다했다. 마지막 경기를 완벽하게 마무리 했다.”고 말했다.
연변룡정팀 이기형 감독은 “내가 부임한후 홈장에서 승리하지 못했고 오늘 좋은 경기를 펼쳐 승리하려고 잘 준비하였는데 그런 부분이 경기장에서 나타나지 않아서 좀 아쉬웠다. 래년에는 홈장에서 승리를 많이 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고 홈장 팬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 추운 날씨에도 운동장에 와서 응원해준 모든 팬들에 감사하고 올 한해동안 수고했고 감사의 마음 전한다. 래년에는 잘 준비해서 꼭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표했다.
마지막으로 다음단계의 팀 계획에 대해서 이기형감독은 “먼저 휴식을 한 다음에 12월달부터 바로 훈련을 시작하겠다. 선수구성을 비롯해 여러가지로 많이 진행되고 있다. 래년 훈련량을 더 늘여 선수들을 단련시키면서 다음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파기자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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