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1회 전국전민건강운동대회 기배구 결승경기 연길서 개막 2024-11-04 08:47:44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5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일, 제1회 전국전민건강운동대회 기배구 결승경기 개막식이 연변주스포츠쎈터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전국 14개 성(자치구, 직할시) 16개 팀의 선수, 코치, 사업일군, 심판원 도합  1000여명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국가체육총국 사회체육지도중심  부주임 황강, 길림성체육국 부국장  곡영개, 가녕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차건위가 개막식에서 축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1회 전국 전민건강운동대회 기배구 결승경기가 우리 주에서 개최된 것은 ‘체육 강국’, ‘건강 중국’ 국가전략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는 중요한 조치로 된다. 이번 대회는 기배구 경기 교류를 활성화하고 변강 민족지역의 독특한 매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였을 뿐만 아니라 우리 주 나아가 전 성 건강운동의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하고 전민소질 향상의 새로운 조력을 형성하며 대중체육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함으로써 전민건강운동의 새로운 열조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 선수, 코치, 심판원들은 ‘더 빨리, 더 높이, 더 강하게, 더 단결’이라는 올림픽정신을 힘써 선양하면서 각자의 풍격을 비기고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우정을 나누면서 경기성적과 정신문명의 쌍풍작을 이룩해야 한다. 대회 참가자들이 경기기간의 여유를 빌어 연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독특한 민속문화를 체험하면서 경기와 려행 이중 즐거움을 누리기를 바란다.

국가체육총국과 중화전국체육총회에서 주최하고 중국배구협회, 길림성체육국,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성, 종합성 및 대중성을 띤 경기대회로서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바탕으로 대회를 대중 신변에서 펼침으로써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운동 환경을 조성하고 전민건강운동이 보다 활성화되도록 추동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대회는 3일 동안 열리며 녀자 A조(30세—44세)와 남자 B조(45세—59세) 두개 조별로 나뉘여 경기가 펼쳐지며 참가팀은 전국 7개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승자들로 구성되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기배구 경기가 제1회 전국 전민생활체육 대회의 5개 정식 종목중의 하나라는 점을 강조하며 흥미진진한 경기를 통해 기배구 경기의 인지도를 높이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배구 경기의 즐거움을 알리며 더불어 이번 대회를 통해 배구의 열정과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배구 종목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국가체육총국 사회체육지도중심 및 배구운동관리중심, 길림성체육국 대중체육처 및 사회체육중심, 길림성기배구협회, 료원시체육국, 연변주체육국 및 연길시 관련 책임자들이 개막식에 함께 했다.

  신연희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27
  • 튀르키예가 18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도르트문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그루지야와의 F조 1차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이날 선제꼴은 튀르키예의 몫이였다. 전반 25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페르디 카지오글루가 투입한 크로스를 그루지야 수비수가 머리로 밀어내자 공격에 가담한 오른쪽 풀백 메르트 뮐뒤르가 페널...
  • 2024-06-21
  • 18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라이프찌히에서 열린 체스꼬와의 F조 1차전에서 뽀르뚜갈이 콘세이상의 극장꼴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했다.전반은 뽀르뚜갈의 파상 공세로 경기가 펼쳐졌다. 전반 7분 레앙이 크로스 했다. 호날두가 헤딩을 했지만 꼴로 련결되지 않았다. 전반 17분에는 누누 멘데스가 중거리슛을 때렸지만 뽈이 꼴...
  • 2024-06-21
  • 알바니아가 19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함부르그에서 열린 크로아찌아와의 B조 2차전에서 2대2로 비겼다.알바니아와 크로아찌아가 모두 4-3-3 전형을 선택했다.이름값에서 앞서는 크로아찌아가 초반부터 공세를 주도했다. 그러나 알바니아는 탄탄한 수비로 맞섰다. 그리고 알바니아가 선제꼴을 넣었다. 전반 11분 뽈을 잡...
  • 2024-06-21
  • 독일이 유로 2024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독일은 19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슈트트가르트에서 열린 웽그리아와의 A조 2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 마지막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6강에 올랐다.독일은 4-2-3-1 전형으로 나섰다. 웽그리아는 3-4-1-2 전형이였다.경기가 시작되여 20분 넘게 치렬한 공방이 오갔고 결국 전...
  • 2024-06-21
  • 로므니아가 17일 독일 뮨헨의 뮨헨 풋볼 아레나 E조 1차전에서 우크라이나를 3대0으로 대승했다.우크라이나의 우세로 진행될 것처럼 보였던 경기는 예상외로 ‘선 수비 후 역습’ 전략을 들고 나온 로므니아의 페이스로 진행됐다.선제꼴도 로므니아의 순간적인 압박으로 인해 나왔다. 전반 29분 후방 빌드업을 하던 우크라...
  • 2024-06-21
  • 길림성 첫 사례16일, 룡정시과외체육학교가 길림성 첫 사례로 축구선수 종합테스트를 실시했다. 178명의 축구선수가 이번 테스트에 참여했다.축구선수 종합테스트는 선수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해 축구선수의 훈련수준을 더한층 향상시키고 훈련의 질을 최적화하며 높은 수준의 우수한 축구 예비인재를 양성해 연변의 ‘축...
  • 2024-06-19
  • 22초 만에 선제꼴을 넣은 알바니아의 승리의 꿈이 이딸리아의 강한 공격으로 결국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15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유로 2024 B조 1차전에서 알바니아가 경기 시작하자마자 선제꼴을 넣었다. 22초 만이였다. 이딸리아가 부단히 공세를 펼쳤다. 패스를 통해 전방으...
  • 2024-06-18
  • 에스빠냐가 죽음의 조에서 크로아찌아를 격파했다.에스빠냐는 15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 2024 B조 1차전에서 크로아찌아에 3대0 완승을 거뒀다.에스빠냐는 4-3-3 전형을 구축했다. 시몬이 꼴키퍼로 나섰다. 만 16세 야말은 유로 최년소 데뷔의 기록을 썼다.크로아찌아 역시 4-3...
  • 2024-06-18
  • 독일이 14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뮨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와의 유로 2024 A조 1차전에서 5대1로 승리했다.독일은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다. 예전처럼 점유률을 높이는 쪽보다는 중장거리 패스를 적극 활용했다. 특히 수비 뒤공간을 파고들었다.전반 10분 만에 첫 꼴을 만들어냈다. 중원에서 크로스가 뽈을...
  • 2024-06-18
‹처음  이전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